크리스탈신소재, 2분기 영업익 76억…전년比 6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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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탈신소재는 지난 2분기 연결 영업이익이 76억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67.36% 증가했다고 7일 공시했다.
중국의 경제성장률이 최근 몇년 간 둔화됐지만 크리스탈신소재 판매 실적은 꾸준한 성장세를 유지하고 있다.
다이중치우(戴中秋) 크리스탈신소재 대표이사는 "지난달 상하이하이즈주, 위에펑 그룹과 그래핀 판매 계약을 체결했다"며 "지금까지 회사는 적극적으로 고객사를 확장하는 과정에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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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김경택 기자 = 크리스탈신소재는 지난 2분기 연결 영업이익이 76억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67.36% 증가했다고 7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과 순이익은 241억원, 67억원으로 각각 32.53%, 108.78% 늘었다. 상반기 누적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397억원, 113억원으로 집계됐다.
중국의 경제성장률이 최근 몇년 간 둔화됐지만 크리스탈신소재 판매 실적은 꾸준한 성장세를 유지하고 있다. 이 중 기초제품 라인 운모 제품의 상반기 판매 실적은 전년 동기 대비 12.1%, 그래핀 제품은 7% 증가했다.
특히 새로 추가된 주광안료 제품 라인은 102.6% 증가했다.
앞서 회사는 지난해 3월 허난링바오신소재과기유한공사의 지분을 인수하면서 운모 제품의 후방 산업인 펄 소재 산업에 빠르게 진입, 보다 진일보한 밸류체인을 구축한 바 있다.
다이중치우(戴中秋) 크리스탈신소재 대표이사는 "지난달 상하이하이즈주, 위에펑 그룹과 그래핀 판매 계약을 체결했다"며 "지금까지 회사는 적극적으로 고객사를 확장하는 과정에 있다"고 설명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mrkt@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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