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윤동희, 7월 월간 팀내 MVP 선정

류한준 2023. 8. 7. 11:1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가 지난달(7월) 좋은 활약을 펼친 선수들을 선정해 시상을 진행했다.

이번 월간 최우수선수(MVP)와 수훈 선수에 대한 시상은 지난 5일 사직구장에서 열린 SSG 랜더스와 홈 경기에 앞서 열렸다.

롯데글로벌로지스 투수 월간 수훈선수에는 김상수와 찰리 반즈가 선정됐다.

롯데글로벌로지스 타자 월간 수훈선수에는 김민석과 박승욱이 뽑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김상수·반즈·박승욱·김민석 각각 투수·타자 수훈선수 이름 올려

[아이뉴스24 류한준 기자]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가 지난달(7월) 좋은 활약을 펼친 선수들을 선정해 시상을 진행했다. 이번 월간 최우수선수(MVP)와 수훈 선수에 대한 시상은 지난 5일 사직구장에서 열린 SSG 랜더스와 홈 경기에 앞서 열렸다.

다솜홈서비스 월간 MVP에는 윤동희(외야수)가 뽑혔다. 그는 7월 꾸준한 경기력을 보였다.

윤동희는 이 기간 팀이 치른 전 경기에 출장해 타율 2할9푼4리(68타수 20안타) 4타점 10득점을 기록했다.

롯데 자이언츠 윤동희(오른쪽)가 팀내 선정 7월 MVP에 선정됐다. [사진=롯데 자이언츠]

롯데글로벌로지스 투수 월간 수훈선수에는 김상수와 찰리 반즈가 선정됐다. 김상수는 7월 한달 동안 10경기에 등판해 1홀드 평균자책점 0이라는 성적을 냈다.

반즈는 해당 기간 5경기에 선발 등판해 27이닝을 소화하며 3승 평균자책점 3.33을 기록했다.

롯데글로벌로지스 타자 월간 수훈선수에는 김민석과 박승욱이 뽑혔다. 김민석은 7월 타율 3할7푼9리(58타수 22안타) 출루율 4할1푼9리, OPS 0.885을, 박승욱도 같은 기간 타율 3할2푼5리(40타수 13안타), 출루율 4할, OPS 0.875를 각각 나타냈다.

롯데 자이언츠 김상수(오른쪽)와 찰리 반즈가 팀내 선정 7월 투수 수훈선수에 이름을 올렸다. [사진=롯데 자이언츠]
/류한준 기자(hantaeng@inews24.com)

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