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경제진흥원 소담스퀘어, 소상공인 디지털 전환 박차

신정훈 2023. 8. 7.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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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경제진흥원은 있는 '소담스퀘어 부산'을 통해 소상공인 디지털 전환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7일 밝혔다.

부산경제진흥원이 운영 중인 소담스퀘어 부산은 소상공인이 갖추기 힘든 다양한 장비와 시설을 제공하며 지역 소상공인의 디지털커머스 역량 강화를 지원하는 디지털커머스 전문기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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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연합뉴스) 신정훈 기자 = 부산경제진흥원은 있는 '소담스퀘어 부산'을 통해 소상공인 디지털 전환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7일 밝혔다.

부산경제진흥원이 운영 중인 소담스퀘어 부산은 소상공인이 갖추기 힘든 다양한 장비와 시설을 제공하며 지역 소상공인의 디지털커머스 역량 강화를 지원하는 디지털커머스 전문기관이다.

라이브커머스 촬영·송출, 제품 사진 촬영 지원, IPTV 광고 제작·송출, 온라인 마케팅 지원, 디지털커머스 실습 교육 등 다양한 지원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올 상반기 300여 개 소상공인 업체가 소담스퀘어 부산을 통해 다양한 지원사업에 참여했다.

부산경제진흥원 측은 "소상공인의 온라인 비즈니스 운영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 프로그램과 다양한 채널을 활용해 매장과 제품 홍보를 지원하는 온라인 마케팅 지원, IPTV 광고 제작·송출도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소담스퀘어 부산 모습 [부산경제진흥원 제공]

sj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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