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쿠시마 오염수 해양 방류 반대 목소리'
민경석 기자 2023. 8. 7.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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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운동연합 활동가들이 7일 오전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 앞에서 열린 '후쿠시마 오염수 해양투기 저지 8.12 전국 집중 대회 기자회견'에서 구호를 외치고 있다.
환경운동연합은 이날 "일본 정부의 오렴수 해양 투기를 방기한다면 앞으로 또 다른 핵사고가 발생할 때 방사성 폐기물을 물로 희석해 기준치 이하로 낮춰버리겠다는 나쁜 선례를 만들게 된다"면서 오는 12일 대규모 집회를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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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민경석 기자 = 환경운동연합 활동가들이 7일 오전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 앞에서 열린 '후쿠시마 오염수 해양투기 저지 8.12 전국 집중 대회 기자회견'에서 구호를 외치고 있다.
환경운동연합은 이날 "일본 정부의 오렴수 해양 투기를 방기한다면 앞으로 또 다른 핵사고가 발생할 때 방사성 폐기물을 물로 희석해 기준치 이하로 낮춰버리겠다는 나쁜 선례를 만들게 된다"면서 오는 12일 대규모 집회를 예고했다. 2023.8.7/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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