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나잇 집착하는 아내, 男 5명과 외도…이지현 "저건 병이다" 분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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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이지현이 무려 5명의 남성과 외도를 벌인 아내 사연에 "병에 걸린 것"이라며 분노했다.
오는 8일 방송되는 SBS Plus, ENA 예능 '리얼 Law맨스 고소한 남녀'에는 원나잇 중독 아내와 이혼을 원하는 남편의 사연이 소개된다.
공개된 예고에 따르면 사연 속 아내는 남편의 실직과 주식 실패, 시어머니 병간호 등 결혼 생활 중 받은 스트레스를 풀기 위해 낯선 남성들과 잠자리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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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이지현이 무려 5명의 남성과 외도를 벌인 아내 사연에 "병에 걸린 것"이라며 분노했다.
오는 8일 방송되는 SBS Plus, ENA 예능 '리얼 Law맨스 고소한 남녀'에는 원나잇 중독 아내와 이혼을 원하는 남편의 사연이 소개된다.
공개된 예고에 따르면 사연 속 아내는 남편의 실직과 주식 실패, 시어머니 병간호 등 결혼 생활 중 받은 스트레스를 풀기 위해 낯선 남성들과 잠자리를 가졌다. 아내가 5년 동안 몰래 만난 남성은 무려 5명에 달했다.
사연을 접한 MC 이지현, 김지민 등은 경악했다. 김지민이 "성관계로 스트레스가 풀리는 경우가 있냐"고 묻자, 비뇨의학과 의사 홍성우(꽈추형)는 "남편이 발기 부전이라면 이해할 수 있다"며 "그러나 저런 경우 집에서 (남편이) 잘해줬어도 바람을 피웠을 가능성이 크다"고 분석했다.
또 홍성우는 "예쁜 관계는 부부의 유대감도 생기고 좋은 호르몬을 나오게 한다"며 "그렇다고 관계를 못 갖는 사람이 전부 우울한 건 아니다. 여기서만 즐거움을 얻는다는 것은 핑계일 뿐"이라고 부연했다.
이지현 역시 "(사연 속 아내는) 병이야, 병"이라며 상식을 벗어난 외도 행위에 분노해 웃음을 안겼다. 원나잇에 중독된 아내의 기상천외한 이야기는 본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채태병 기자 ctb@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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