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유빈, WTT페루대회 우승...복식까지 2관왕
서봉국 2023. 8. 7. 11:09
여자탁구 에이스 신유빈이 월드테이블테니스 컨텐더 페루 대회 단식 정상에 올라 시즌 2승째를 따냈습니다.
신유빈은 리마에서 열린 결승에서 루마니아의 간판스타 쇠츠에 먼저 첫 게임을 내줬지만 안정된 경기력을 바탕으로 4대 1 역전승을 거뒀습니다.
신유빈은 전지희와 짝을 이룬 복식에서도 김나영-최효주 조를 꺾고 2관왕에 올랐습니다.
신유빈 선수 소감입니다.
[신유빈 / 탁구 국가대표 : 이번 대회 2관왕 매우 기쁩니다. 같이 노력해주는 전지희 언니, 임종훈 오빠, 코치들까지 고맙다는 말 전하고 싶습니다. 앞으로 최선을 다해서 아시안게임 좋은 성적 낼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할 테니까 응원 부탁 드려요!]
YTN 서봉국 (bksu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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