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민주, 패륜행각·사법리스크 덮으려 잼버리 악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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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은 정부의 새만금 세계 잼버리 대회 준비가 미흡했다는 민주당의 공세를 자당 인사의 패륜 행각과 사법 리스크를 덮으려는 국면전환용이라고 주장하며 공당이라면 과거 실정부터 반성하라고 비판했습니다.
다만, 어떻든 현 정부와 여당이 준비에 좀 더 철저하지 못했던 점을 죄송하게 생각한다며, 민주당도 비판에만 몰두하지 말고 새만금 잼버리가 '코리아 잼버리'로 나아가는 데 협조해달라고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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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은 정부의 새만금 세계 잼버리 대회 준비가 미흡했다는 민주당의 공세를 자당 인사의 패륜 행각과 사법 리스크를 덮으려는 국면전환용이라고 주장하며 공당이라면 과거 실정부터 반성하라고 비판했습니다.
김기현 대표는 오늘(7일) 최고위원회의에서, 대회 유치부터 홍보, 관련 특별법 통과와 종합계획 수립 용역 모두 문재인 정권에서 주도했던 일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다만, 어떻든 현 정부와 여당이 준비에 좀 더 철저하지 못했던 점을 죄송하게 생각한다며, 민주당도 비판에만 몰두하지 말고 새만금 잼버리가 '코리아 잼버리'로 나아가는 데 협조해달라고 촉구했습니다.
박대출 정책위의장은 대회 초반 적지 않은 어려움이 있었지만 윤석열 대통령의 총력 대응 지시 등으로 현장 상황이 빠르게 개선되고 있다며, 지금은 누구를 탓할 때가 아니라 대회의 성공적 마무리가 가장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YTN 나혜인 (nahi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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