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콘서트 in 마드리드’ 크래비티, 4만 팬 사로잡은 ‘퍼포비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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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크래비티(CRAVITY)가 '퍼포비티' 답게 글로벌 팬들을 사로잡았다.
이날 크래비티가 무대에 등장하자 4만여 명의 글로벌 팬들의 함성이 터져 나왔다.
크래비티는 '2023 KPOP LUX X SBS Super Concert in Madrid'에서만 볼 수 있는 스페셜 무대로 4만여 명의 글로벌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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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크래비티(CRAVITY)가 ‘퍼포비티’ 답게 글로벌 팬들을 사로잡았다.
크래비티는 6일 방송된 SBS ‘2023 KPOP LUX X SBS Super Concert in Madrid’에서 다채로운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크래비티가 무대에 등장하자 4만여 명의 글로벌 팬들의 함성이 터져 나왔다. 이들은 미니 5집 ‘마스터 : 피스(MASTER : PIECE)’ 타이틀곡 ‘그루비(Groovy)’와 수록곡 ‘배디(Baddie)’로 화려한 문을 열었다. 파워풀한 느낌의 댄스 브레이크로 원곡에 새로운 매력을 더한 크래비티는 청량하고 신나는 멜로디와 ‘휘파람 춤’, ‘자전거 춤’으로 강한 중독성을 유발했다. 이어 돌출 무대에서 펼친 ‘배디’ 무대에서는 글로벌 팬들과 더 가깝게 호흡하며 완벽한 라이브와 퍼포먼스로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크래비티는 ‘2023 KPOP LUX X SBS Super Concert in Madrid’에서만 볼 수 있는 스페셜 무대로 4만여 명의 글로벌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세븐틴의 ‘손오공’ 커버 무대를 공개하기도 했다.
한편 크래비티는 현재 데뷔 첫 월드 투어 ‘2023 크래비티 첫 번째 월드 투어 ‘마스터피스’(2023 CRAVITY THE 1ST WORLD TOUR ‘MASTERPIECE’)’를 통해 글로벌 팬들과 만나고 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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