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05가구 규모 대단지… 북항 개발사업 등 호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효성중공업과 진흥기업이 부산광역시 남구 우암1구역 재개발을 통해 선보이는 '해링턴 마레'를 다음 달 분양한다.
단지 인근에 추진 중인 북항 개발사업 등으로 수요자들의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분양 관계자는 "각종 특화설계와 고품격 커뮤니티 등으로 향후 부산 남구 북항 일대를 대표하는 주거단지로 자리매김할 것"이라며 "국내 최초 글로벌 해양산업의 메카로 거듭나는 북항의 개발호재를 직접적으로 누릴 수 있어 높은 미래가치가 기대된다"고 전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효성중공업과 진흥기업이 부산광역시 남구 우암1구역 재개발을 통해 선보이는 '해링턴 마레'를 다음 달 분양한다.
단지는 지하 5층~지상 최고 36층, 17개동, 전용면적 37~84㎡ 총 2205가구 규모 대단지로 조성된다. 일반분양 세대는 전용 59~84㎡ 1382가구다. 단지 인근에 추진 중인 북항 개발사업 등으로 수요자들의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북항 일대 호재와 함께 우암부두에서는 해양산업클러스터 조성이 진행되고 있다. 마리나비즈센터, 지식산업센터, 수소연료연박 연구개발플랫폼 구축사업 등이 포함됐다. 이밖에 1호선 중앙역~부산시민공원을 잇는 씨베이파크선과 우안~감만을 잇는 노선까지 2개의 트램라인 신설도 계획됐다.
분양 관계자는 "각종 특화설계와 고품격 커뮤니티 등으로 향후 부산 남구 북항 일대를 대표하는 주거단지로 자리매김할 것"이라며 "국내 최초 글로벌 해양산업의 메카로 거듭나는 북항의 개발호재를 직접적으로 누릴 수 있어 높은 미래가치가 기대된다"고 전했다.
김남석기자 kns@dt.co.kr
Copyright © 디지털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담임이 원서 안내 수능 못봤다" 거짓글 올린 학부모 벌금 600만원
- "설거지 너무 많이 시켜"... 점장 커피에 `락스` 탄 30대 男
- "여기 좋은 약 있어"... 50대男, 90살 노인 속여 성폭행
- "한남들 20명 찌른다"... 오리역·서현역·잠실역 등 예고글 쏟아져 경찰 `비상`
- 운전기사 1억3000만원 받고 `깜놀`…스위프트 초파격 보너스 지급
- 韓 "여야의정 제안 뒤집고 가상자산 뜬금 과세… 민주당 관성적 반대냐"
- [트럼프 2기 시동] 트럼프, 김정은과 협상할까… "트럼프 일방적 양보 안 할 것"
- 내년 세계성장률 3.2→3.0%… `트럼피즘` 美 0.4%p 상승
- `범현대 3세` 정기선 수석부회장, HD현대 방향성 주도한다
- "AI전환과 글로벌경쟁 가속… 힘 합쳐 도약 이뤄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