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 패션 '시프트 G', 신세계 강남에 팝업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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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물산 패션부문의 유틸리티 워크웨어 브랜드 '시프트 G(Shift G)'는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7층에 팝업스토어를 열었다고 7일 밝혔다.
다음달 14일까지 운영되는 팝업스토어는 가을 상품을 중심으로 채워졌다.
'시프트 G'는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팝업을 기념해 사은품 제공 이벤트를 진행한다.
한편 '시프트 G'는 전국 매장 뿐 아니라 비이커 등 MZ세대가 문화 놀이 공간으로 생각하는 다양한 공간에 팝업스토어를 열어 소통을 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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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이혜원 기자 = 삼성물산 패션부문의 유틸리티 워크웨어 브랜드 '시프트 G(Shift G)'는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7층에 팝업스토어를 열었다고 7일 밝혔다.
다음달 14일까지 운영되는 팝업스토어는 가을 상품을 중심으로 채워졌다. 대표 상품으로는 '가먼트 다잉 모듈점퍼'를 비롯해 '리버서블 애비터 재킷', '아키 카펜터 데님·세미와이드 팬츠' 등이 있다.
'시프트 G'는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팝업을 기념해 사은품 제공 이벤트를 진행한다. 100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우산을, 30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시그니처 로고 양말을 제공한다.
한편 '시프트 G'는 전국 매장 뿐 아니라 비이커 등 MZ세대가 문화 놀이 공간으로 생각하는 다양한 공간에 팝업스토어를 열어 소통을 꾀하고 있다. 이달 말에는 현대백화점 중동점을 시작으로 연내 2~3개의 공식 매장을 추가 오픈하며 사업을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march1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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