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 곳 잃은 이차전지 투심 여기로…'뜨는 테마주' 장세 언제까지 [직설]

이한승 기자 2023. 8. 7. 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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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용감한 토크쇼 '직설' - 김세완 이화여대 경제학과 교수, 송재경 한화자산운용 마케팅본부장, 정철진 경제평론가 

이차전지에서 초전도체 관련주로 수급이 쏠리는 등 테마주 투자에 주식시장이 들썩이고 있습니다. 여기에 신용평가사 피치가 미국의 신용등급을 한 단계 낮추면서 시장 변동성은 더 커지는 분위기인데요. 과연 8월 시장, 상승세를 이어갈지, 아니면 조정을 받게 될지 전망해 보겠습니다. 이화여대 경제학과 김세완 교수, 한화자산운용 송재경 마케팅본부장, 정철진 경제평론가 나오셨습니다.

Q. 이차전지에서 초전도체 관련주로 개인투자자의 투자 쏠림 양상을 보이고 있습니다. 테마주로 수급이 쏠리는 코스닥의 고질병이 심해진 걸까요?

Q. 하나증권이 에코프로 목표주가를 55만 5천 원으로 상향조정했습니다. 하지만 보고서가 나오기 전날인 3일 종가인 120만 7천 원의 절반에도 못 미치는데요. 하나증권이 에코프로의 목표주가를 야박하게 준 이유는 뭘까요?

Q. 에코프로를 두고 개인과 공매도 세력 간의 주가 하락 공방전에서 개인의 승리로 끝난 분위기인데요. 그러면서 에코프로의 공매도 잔고금액은 크게 준 반면, 포스코홀딩스는 급증했습니다. 개인들, 에코프로 때처럼 포스코 대첩도 승리할 수 있을까요?

Q. 올해 1월 말만 해도 1,800억 원대였던 국내 증시 미수금이 반년 만에 7천 7백억 원을 넘어섰습니다. 미수거래는 2거래일 내에 미수금을 납입하지 않으면 매수 주식이 강제로 청산되는데요. 그만큼 시장 하방 압력이 커진 거 아닌가요?

Q. 신용평가사인 피치가 미국의 국가신용등급을 최고등급인 'AAA'에서 'AA+'로 1단계 강등했습니다. 그러자 뉴욕증시가 휘청거렸는데요. 하지만 2011년과 같은 패닉은 없었는데요. 시장이 피치의 평가를 불신하는 건가요?

Q. 미국의 신용등급 강등 이후 원달러 환율이 장중 1,300원을 돌파하기도 했는데요. 단기 변동성에 그칠까요?

Q. 연준이 7월 FOMC에서 기준금리를 인상한 가운데, 영국의 중앙은행인 영란은행이 기준금리를 14회 연속 인상하면서 15년 만에 최고 수준까지 올렸습니다. 그에 앞서 유럽중앙은행도 기준금리를 올렸는데요. 시장이 반가워하지 않는 긴축의 시대로 다시 돌아갈 수도 있을까요?

Q. 그동안 전 세계 중앙은행들이 긴축 행보를 보일 때에도 완화적인 통화정책을 유지했던 일본은행이 대규모 금융완화 정책을 수정했습니다. 역대급 엔저를 보였던 엔화가 강세로 돌아설까요?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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