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병삼 통일부 대변인, 현안 정례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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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병삼 통일부 대변인이 7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현안 관련 정례브리핑을 하고 있다.
구병삼 대변인은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최근 군수공장을 잇달아 시찰과 관련해 "북한의 의도는 국방 분야의 성과를 과시하고 한미연합훈련에도 대응하면서 무기 수출까지 여러 가지 다목적 포석을 둔 것으로 의도를 분석"한다며 "주민들의 민생을 희생하면서 핵과 ICBM 개발은 물론이고 재래식무기 개발도 지속하고 있는 데 대해서 매우 유감스럽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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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김명원 기자 = 구병삼 통일부 대변인이 7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현안 관련 정례브리핑을 하고 있다. 구병삼 대변인은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최근 군수공장을 잇달아 시찰과 관련해 "북한의 의도는 국방 분야의 성과를 과시하고 한미연합훈련에도 대응하면서 무기 수출까지 여러 가지 다목적 포석을 둔 것으로 의도를 분석"한다며 "주민들의 민생을 희생하면서 핵과 ICBM 개발은 물론이고 재래식무기 개발도 지속하고 있는 데 대해서 매우 유감스럽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2023.08.07. kmx110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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