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아지오코리아, 신임 대표에 코너 닐랜드 인도양 총괄 선임

오정민 2023. 8. 7. 10:4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디아지오코리아는 코너 닐랜드 디아지오 인도양 총괄 겸 세이셸 대표(사진)를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7일 밝혔다.

닐랜드 대표는 디아지오코리아가 지난해 윈저글로벌과 별도 법인으로 분사 후 출범한 인터내셔널 스피릿 & 비어 (IS&B) 사업을 이끌 예정이다.

닐랜드 대표는 2005년 디아지오에 입사 후 아일랜드와 유럽에서 영업, 커머셜, 이노베이션 등 분야를 거쳤고 기네스 글로벌 브랜드팀의 커머셜 디렉터를 역임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디아지오코리아는 코너 닐랜드 디아지오 인도양 총괄 겸 세이셸 대표를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7일 밝혔다. 사진=디아지오코리아

디아지오코리아는 코너 닐랜드 디아지오 인도양 총괄 겸 세이셸 대표(사진)를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7일 밝혔다.

닐랜드 대표는 디아지오코리아가 지난해 윈저글로벌과 별도 법인으로 분사 후 출범한 인터내셔널 스피릿 & 비어 (IS&B) 사업을 이끌 예정이다.

닐랜드 대표는 2005년 디아지오에 입사 후 아일랜드와 유럽에서 영업, 커머셜, 이노베이션 등 분야를 거쳤고 기네스 글로벌 브랜드팀의 커머셜 디렉터를 역임했다. 디아지오 세이셸 대표 및 인도양 총괄로 재직 시 세이셸에서 맥주 시장 점유율을 높였고 아프리카 레위니옹 지역에서 위스키 점유율을 끌어올린 바 있다고 디아지오코리아 측은 전했다.

오정민 한경닷컴 기자 blooming@hankyung.com 

클래식과 미술의 모든 것 '아르떼'에서 확인하세요
한국경제신문과 WSJ, 모바일한경으로 보세요

Copyright © 한국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