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소식] 인천자원순환가게, 상반기 1억5천만원 현금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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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는 올해 상반기 시내 78개 자원순환가게에서 재활용품 425t을 회수하고 시민들에게 1억5천300만원을 보상했다고 7일 밝혔다.
자원순환가게에서는 재활용품을 깨끗하게 분리 배출한 주민에게 현금처럼 쓸 수 있는 지역화폐 포인트를 지급한다.
시는 2026년까지 자원순환가게를 155곳으로 확대하고 사물인터넷(IoT) 기술을 활용한 재활용품 무인수거기도 설치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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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연합뉴스) 인천시는 올해 상반기 시내 78개 자원순환가게에서 재활용품 425t을 회수하고 시민들에게 1억5천300만원을 보상했다고 7일 밝혔다.
자원순환가게에서는 재활용품을 깨끗하게 분리 배출한 주민에게 현금처럼 쓸 수 있는 지역화폐 포인트를 지급한다.
시는 2026년까지 자원순환가게를 155곳으로 확대하고 사물인터넷(IoT) 기술을 활용한 재활용품 무인수거기도 설치할 방침이다.
인천시 특사경, 수입 수산물 원산지 표시 특별단속
(인천=연합뉴스) 인천시 특별사법경찰은 일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 결정에 따른 소비자 불신 해소를 위해 오는 14일부터 3주간 수산물 원산지 표시 특별단속을 한다.
시 특사경은 수입 수산물 유통업체와 도소매 판매업소를 대상으로 원산지 거짓(혼동) 표시를 비롯한 불법행위를 점검할 계획이다.
또 어시장·전통시장·횟집을 대상으로 일본산 수산물 가운데 국산으로 둔갑할 개연성이 높은 활가리비·활참돔·냉장명태의 원산지 표시를 중점적으로 살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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