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 모터스, 강릉에 BMW·미니 전시장 개장

이승연 2023. 8. 7. 10:3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BMW그룹 코리아의 공식 딜러사인 코오롱 모터스가 강원도 강릉에 BMW·미니(MINI) 전시장을 개장했다고 7일 밝혔다.

코오롱 모터스는 전시장을 BMW와 미니의 전동화 모델·럭셔리 클래스 모델에 특화된 전시장으로 꾸몄으며, 누구나 부담 없이 방문해 편안하고 자유로운 환경에서 차량을 접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고 설명했다.

코오롱 모터스는 향후 전시장과 인접한 곳에 서비스센터를 개소해 영동 지역의 복합 거점으로 확충할 계획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코오롱 모터스 강릉 전시장 [코오롱 모터스 제공. DB 및 재판매 금지]

(서울=연합뉴스) 이승연 기자 = BMW그룹 코리아의 공식 딜러사인 코오롱 모터스가 강원도 강릉에 BMW·미니(MINI) 전시장을 개장했다고 7일 밝혔다.

이 전시장은 연면적 2천408㎡ 규모의 지상 3층 건물로, 강원 지역 최대 규모의 복합 전시장이다.

코오롱 모터스는 전시장을 BMW와 미니의 전동화 모델·럭셔리 클래스 모델에 특화된 전시장으로 꾸몄으며, 누구나 부담 없이 방문해 편안하고 자유로운 환경에서 차량을 접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고 설명했다.

또 차량마다의 다채로운 매력을 체험할 수 있는 특별한 차종별 시승 코스가 마련됐으며, 오픈을 기념해 이달 중순부터 연말까지 코오롱 모터스를 통해 BMW·미니 순수 전기차 모델을 출고한 고객에게 무료 충전 서비스를 제공한다.

코오롱 모터스는 향후 전시장과 인접한 곳에 서비스센터를 개소해 영동 지역의 복합 거점으로 확충할 계획이다.

winkite@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