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군, '재활용 동네마당' 6곳 추가 설치

조근영 2023. 8. 7.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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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강진군은 7일 상시 분리배출이 가능한 '재활용 동네마당' 6개를 추가 설치했다고 밝혔다.

동네마당은 요일에 상관없이 종이, 플라스틱, 캔·병류 등 재활용품을 품목별로 구분해 상시 배출할 수 있는 거점 배출시설이다.

전재영 강진군 환경축산과장은 "재활용 동네마당은 단순히 쓰레기를 버리는 장소가 아닌 군민의 쾌적한 생활환경 개선을 위한 공간으로, 생활 속 분리배출 실천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깨끗한 강진 만들기에 동참해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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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활용 동네 마당 [강진군 제공·재판매 및 DB 금지]

(강진=연합뉴스) 조근영 기자 = 전남 강진군은 7일 상시 분리배출이 가능한 '재활용 동네마당' 6개를 추가 설치했다고 밝혔다.

기존 14개로 운영하던 재활용 동네마당에 강진읍 4곳, 군동면 1곳, 성전면 1곳 등에 추가 설치됐다.

동네마당은 요일에 상관없이 종이, 플라스틱, 캔·병류 등 재활용품을 품목별로 구분해 상시 배출할 수 있는 거점 배출시설이다.

반응형 감시카메라가 설치돼 올바른 분리배출 요령을 안내하며 불법투기를 감시할 수 있다.

군은 전담 관리자를 2명 투입해 재활용 동네마당을 쾌적하게 관리할 계획이다.

전재영 강진군 환경축산과장은 "재활용 동네마당은 단순히 쓰레기를 버리는 장소가 아닌 군민의 쾌적한 생활환경 개선을 위한 공간으로, 생활 속 분리배출 실천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깨끗한 강진 만들기에 동참해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chog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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