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 떠난 슈퍼주니어 규현, 안테나와 전속계약
김현식 2023. 8. 7.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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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규현이 안테나에 새 둥지를 틀었다.
규현은 2006년 슈퍼주니어 멤버로 데뷔했고 2014년부터 솔로 가수 활동을 병행했다.
규현은 최근 전 소속사 에스엠엔터테인먼트(이하 SM)와 재계약하지 않고 새 둥지 물색에 나섰다.
둥지를 옮긴 뒤에도 슈퍼주니어 팀 활동은 SM과 협업하며 계속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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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김현식 기자] 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규현이 안테나에 새 둥지를 틀었다.
안테나는 “규현과 최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규현은 2006년 슈퍼주니어 멤버로 데뷔했고 2014년부터 솔로 가수 활동을 병행했다. 뮤지컬계로도 발을 넓혀 ‘모차르트!’, ‘웃는 남자’, ‘팬텀’, ‘프랑켄슈타인’ 등에 출연했다.
규현은 최근 전 소속사 에스엠엔터테인먼트(이하 SM)와 재계약하지 않고 새 둥지 물색에 나섰다. 둥지를 옮긴 뒤에도 슈퍼주니어 팀 활동은 SM과 협업하며 계속 이어갈 계획이다.
새 둥지로 택한 안테나에는 유희열, 유재석, 정재형, 루시드폴, 이상순, 이효리, 페퍼톤스, 박새별, 샘김, 이진아, 권진아, 정승환, 윤석철, 미주 등이 소속되어 있다.
김현식 (ssik@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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