킥더허들, 기보 '혁신 R&D 브릿지 프로그램' 2단계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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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RD 프로그램은 중기 R&D 성과가 신속하게 사업화로 이어져 중소기업 혁신성장 촉진 및 수출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보증과 출연을 연계한 정부 지원 제도다.
2단계 연계 프로그램으로 킥더허들은 고령인구 증가에 따라 발생되는 노인들의 건강 문제 중 하나인 뼈 건강 개선용 개별인정형 소재의 개발 및 사업화를 통한 R&D 기술 사업화 촉진 및 수출경쟁력을 강화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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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 맞춤형 헬스케어 스타트업 킥더허들이 기술보증기금(기보)의 R&D 융자연계 사업인 ‘23년 BIRD(Bridge for Innovative R&D) 프로그램’ 2단계에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
BIRD 프로그램은 중기 R&D 성과가 신속하게 사업화로 이어져 중소기업 혁신성장 촉진 및 수출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보증과 출연을 연계한 정부 지원 제도다. 연구기획부터 사업화까지 단계별 R&D 자금을 연속적으로 지원하는 새로운 방식의 프로그램이다.
기보와 기정원은 총 3단계로 나누어 △1단계(Pre-R&D)는 기보에서 R&D과제 발굴․선정 및 보증 지원 △2단계(R&D)는 기정원에서 최대 16억원 출연금 지원 △3단계(Post-R&D)는 사업화연계자금을 기보에서 이어받아 지원해 유관기관 협력 기반의 효과적인 중기 R&D를 지원한다.
킥더허들은 1단계(보증) 선정 후 2단계(출연금) 지원 대상 기업으로 선정됐다. 2단계 연계 프로그램으로 킥더허들은 고령인구 증가에 따라 발생되는 노인들의 건강 문제 중 하나인 뼈 건강 개선용 개별인정형 소재의 개발 및 사업화를 통한 R&D 기술 사업화 촉진 및 수출경쟁력을 강화할 예정이다.
킥더허들 김태양 대표는 "뼈 건강 외에도 다양한 개별인정형 소재 개발 등을 통해 더 안전하고 효과적인 상품을 공급할 수 있기를바란다"고 말했다.
김주완 기자 kjwa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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