車기자협회, '올해의 차' 전반기 심사…16대 최종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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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자동차기자협회가 지난달 27일부터 이달 3일까지 '2024 올해의 차(Car of the year)' 전반기 심사를 진행했다고 7일 밝혔다.
심사 결과 완성차와 수입차 12개 브랜드, 16대가 예선을 통과해 내년 1분기에 있을 최종 심사에 진출했다.
전반기 심사 통과 차량은 메르세데스-벤츠가 3대로 가장 많았다.
협회는 매년 국내에 출시된 신차를 대상으로 전반기 및 후반기, 최종 심사 등 세 차례에 걸친 평가를 통해 대한민국 최고의 차를 선정, 발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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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유희석 기자 = 한국자동차기자협회가 지난달 27일부터 이달 3일까지 '2024 올해의 차(Car of the year)' 전반기 심사를 진행했다고 7일 밝혔다. 심사 결과 완성차와 수입차 12개 브랜드, 16대가 예선을 통과해 내년 1분기에 있을 최종 심사에 진출했다.
전반기 심사 통과 차량은 메르세데스-벤츠가 3대로 가장 많았다. 토요타와 현대는 각각 2대였으며 기아, 랜드로버, 렉서스, 르노코리아, BMW, 쉐보레, 제네시스, GMC, 푸조가 1대씩이었다.
협회는 매년 국내에 출시된 신차를 대상으로 전반기 및 후반기, 최종 심사 등 세 차례에 걸친 평가를 통해 대한민국 최고의 차를 선정, 발표하고 있다.
올해의 차, 올해의 국산차(또는 수입차), 올해의 SUV, 올해의 유틸리티, 올해의 EV, 올해의 디자인, 올해의 퍼포먼스, 올해의 이노베이션 등 8개 부문으로 나눠 심사하며, 협회 55개 회원사(언론사)에 1사 1 투표권을 부여해 차량을 평가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heesuk@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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