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Z플립5, 25만번 넘게 접었다 폈는데...'멀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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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신제품 폴더블폰 갤럭시Z플립5 힌지(경첩) 테스트 라이브 영상이 화제다.
7일 업계에 따르면 폴란드의 한 IT 유튜버(Mrkeybrd)가 삼성전자 플립5를 접었다 폈다하는 실험을 3일부터 진행 중이며, 사흘이 지난 지금도 생중계되고 있다.
이후 플립5 테스트만 진행 중이다.
그는 지난해 6월 전작인 Z플립3에 대한 실험도 같은 방식으로 진행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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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디넷코리아=류은주 기자)삼성전자 신제품 폴더블폰 갤럭시Z플립5 힌지(경첩) 테스트 라이브 영상이 화제다.
7일 업계에 따르면 폴란드의 한 IT 유튜버(Mrkeybrd)가 삼성전자 플립5를 접었다 폈다하는 실험을 3일부터 진행 중이며, 사흘이 지난 지금도 생중계되고 있다.
방송 처음에는 삼성전자의 갤럭시Z플립5와 모토로라 레이저40 울트라 기기를 여닫으면서 시작했다. 두 기기의 내구성을 비교하기 위해서다.
하지만 레이저40 울트라는 4만3천회를 넘어서자 이상 증세가 시작됐고, 12만6266회에서 작동을 멈췄다. 이후 플립5 테스트만 진행 중이다. 7일 오전 10시 기준 25만1천회를 넘어섰다. 유튜버는 중간에 방진 기능을 실험하기 위해 먼지가 담긴 봉투에 기기를 넣고 흔들기도 했다.
그는 지난해 6월 전작인 Z플립3에 대한 실험도 같은 방식으로 진행한 바 있다. 플립3의 경우 41만8천여회를 넘겼다.
해당 방송은 삼성전자와 모토로라의 후원이나 영향을 받지 않는다고 밝혔다. 두 기기는 실험을 위해 별도로 구입했다는 입장이다.
류은주 기자(riswell@zd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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