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킹더랜드' 김가은 "긍정적인 다을이 덕에 즐거웠다" 종영 소감

차혜영 2023. 8. 7. 10:2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킹더랜드' 배우 김가은이 종영 소감을 전했다.

JTBC '킹더랜드'에서 강다을 역을 맡은 김가은이 소속사 프레인TPC를 통해 뜻깊은 종영 소감을 공개했다.

이어 "함께 한 감독님, 작가님, 스탭분들, 배우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 마지막으로 매주 킹더랜드를 시청해주신 시청자분들에게도 감사하다"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한편, '킹더랜드'의 한 축을 담당한 김가은의 다음 행보에 대한 기대가 더해진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텐아시아=차혜영 기자]
(사진=앤피오엔터테인먼트, 바이포엠스튜디오, SLL)


‘킹더랜드’ 배우 김가은이 종영 소감을 전했다.

JTBC ‘킹더랜드’에서 강다을 역을 맡은 김가은이 소속사 프레인TPC를 통해 뜻깊은 종영 소감을 공개했다.

등장부터 캐릭터에 완벽 동화된 김가은은 임윤아(천사랑), 고원희(오평화)와의 찐친 케미는 물론,함께 일하고 싶은 상사, 만능 워킹맘 등 다채로운 면면들로 극의 재미를 더했다. 특히 밝은 목소리와 해사한 미소로 긍정적인 캐릭터의 성격을 극대화하며 시청자들을 웃음 짓게 만들었다.

그는 “약 8개월 정도 촬영을 진행했는데 길다면 길었던 시간이었지만 행복하게 촬영한 것 같아 떠나보내기 너무아쉽다. 긍정적인 다을이 덕분에 촬영 내내 좋은 기운도 많이 받고 즐거웠다”며 작품 및 캐릭터에 대한 깊은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 ”함께 한 감독님, 작가님, 스탭분들, 배우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 마지막으로 매주 킹더랜드를 시청해주신 시청자분들에게도 감사하다”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한편, ‘킹더랜드’의 한 축을 담당한 김가은의 다음 행보에 대한 기대가 더해진다.



차혜영 텐아시아 기자 kay33@tenasia.co.kr

Copyrigh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