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F 아떼, 하반기 신제품 '바이탈B 라인' 출시

세안하며 피부 장벽 강화…앰플과 크림을 하나로

바이탈B 라인.(아떼제공)

(서울=뉴스1) 김진희 기자 = LF(093050)의 컨템포러리 비건 뷰티 브랜드 아떼는 하반기 첫 신제품 '바이탈B 라인'을 새롭게 출시하며 상반기의 견조한 성장세를 지속 이어간다고 7일 밝혔다.

바이탈B 라인은 바이탈 비 캄 판테놀 약산성 폼 클렌저, 바이탈 비 캄 판테놀 앰플 크림 2종으로 출시됐다. 비타민 B5의 유도체인 '판테놀' 성분이 피부 보습 및 진정에 도움을 준다.

바이탈 비 캄 판테놀 약산성 폼 클렌저는 건강한 피부 산성도(ph5.5)와 유사한 약산성이며 피부보습까지 챙겨주는 비건 클렌저다. 약산성의 편견이었던 미끌거림, 낮은 세정력 등의 약점들을 업그레이드시켰다.

판테놀, 티트리 잎추출물, 살리실산(BHA) 성분이 2만ppm 이상 함유돼 있다. 해당 제품은 메이크업 세정력, 모공 속 노폐물 세정, 세안 후 보습 개선 3종 인체적용시험으로 효과를 입증한 제품이다.

바이탈 비 캄 판테놀 앰플 크림은 앰플과 크림을 합친 제품으로 스킨-앰플-크림에 걸친 기초 케어 순서를 한 단계 줄여준다. 판테놀 성분과 피부 진정에 도움이 되는 티트리잎수를 72% 함유했다. 베이스 메이크업 전 모공과 요철 등 피부 결점을 정돈해준다.피부를 진정시키며 보습 효과로 촉촉한 피부 상태를 만들어준다.

앰플 크림 역시 외부자극에 의한 피부 진정, 즉각적인 피부결 개선, 피부층별 3중 보습 레이어드 효과, 겉보습 개선 인체적용시험으로 효과를 입증한 제품이다.

고기능성을 앞세운 아떼의 '비건 사이언스' 대표 스킨케어 라인인 바이탈C 라인의 올해 상반기 매출은 지난해 대비 60% 성장했다. 컨셔스 뷰티 열풍과 함께 아떼 전체 상반기 매출은 전년 대비 180% 급증했다.

아떼는 올해 들어 CJ올리브영의 오프라인 일부 매장과 올리브영에서 새롭게 선보인 프리미엄 뷰티 전문관 '럭스에디트', W컨셉, 29CM 등에 잇따라 입점했다.

jinny1@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