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입' 준비생이 가장 가고싶은 대학은?…45% "한양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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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입을 준비 중인 대학생들이 가장 가고 싶은 대학으로 '한양대'를 꼽았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7일 에듀윌이 지난달 27일부터 일주일 간 자사 편입 강남학원의 편입준비생 599명을 대상으로 가장 가고 싶은 대학과 학과에 대해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응답자 45.2%는 가장 가고 싶은 대학으로 '한양대'를 답한 것으로 나타났다.
가장 가고 싶은 학과로는 인문계의 경우, 경영학과가 27.1%로 1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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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위권 대학 중 '서성한' 인기 가장 높아
[서울=뉴시스]이수정 기자 = 편입을 준비 중인 대학생들이 가장 가고 싶은 대학으로 '한양대'를 꼽았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7일 에듀윌이 지난달 27일부터 일주일 간 자사 편입 강남학원의 편입준비생 599명을 대상으로 가장 가고 싶은 대학과 학과에 대해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응답자 45.2%는 가장 가고 싶은 대학으로 '한양대'를 답한 것으로 나타났다.
2위는 36.6%를 차지한 '성균관대'가, 3위는 35.7%의 '건국대'가 차지했다. 중앙대와 경희대, 그리고 서강대는 각각 20%대를 기록하며 뒤를 이었다.
가장 가고 싶은 학과로는 인문계의 경우, 경영학과가 27.1%로 1위를 차지했다. 2위는 18.0%의 미디어학과가, 3위는 11.6%의 경제학과가 차지했다.
자연계에서는 전자공학과가 응답자 16.8%의 답변으로 1위에 올랐다. 2위와 3위에는 컴퓨터공학과와 기계공학과가 각각 16.2%와 13.5%를 차지하며 뒤를 이었다.
☞공감언론 뉴시스 crystal@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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