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은혜, 한지민과 여전한 ‘찐친’ 케미...“예쁘지만 나이 많아”

최윤정 2023. 8. 7. 10:1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겸 캐리커쳐 작가 정은혜가 한지민, 김우빈에 대해 언급하며 여전한 친분을 드러냈다.

정은혜는 지난해 방영한 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에 한지민(이영옥 역)의 쌍둥이 언니인 '이영희' 역을 맡아 친자매와 같은 호흡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정은혜는 드라마를 통해 만난 한지민, 김우빈과 꾸준히 인연을 이어오고 있었다.

이날 정은혜는 캐리커쳐 프리마켓을 위해 가족들과 강원도 양양을 찾았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TV조선 ‘스타다큐 마이웨이’ 캡처
 
배우 겸 캐리커쳐 작가 정은혜가 한지민, 김우빈에 대해 언급하며 여전한 친분을 드러냈다.

지난 6일 방송한 TV조선 ‘스타다큐 마이웨이’에서는 정은혜의 인생 이야기가 공개됐다.

정은혜는 지난해 방영한 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에 한지민(이영옥 역)의 쌍둥이 언니인 ‘이영희’ 역을 맡아 친자매와 같은 호흡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정은혜는 드라마를 통해 만난 한지민, 김우빈과 꾸준히 인연을 이어오고 있었다. 주기적으로 연락을 주고받는 것은 물론, 두 사람은 정은혜의 개인 전시회까지 참석해 응원하기도 했다고.

이날 정은혜는 캐리커쳐 프리마켓을 위해 가족들과 강원도 양양을 찾았다. 그는 “지민 언니가 사줬다”며 입고 있는 원피스를 자랑했다.

프리마켓에는 ‘우리들의 블루스’로 정은혜를 알게 된 팬들이 찾아왔다. 한 팬이 “한지민 배우님 예쁘냐”고 묻자, 그는 “예쁜데 나이가 많다”고 답했다. 또 김우빈에 대해선 “멋있긴 한데, 나이가 많다. 김우빈 오빠는 짝이 있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이를 듣던 그의 어머니가 “지민 언니한테 이른다”고 농담을 던지자, 정은혜는 “아니다. 지민 언니 본인이 한 말”이라고 웃음을 더했다.

최윤정 온라인 뉴스 기자 mary1701@segye.com

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