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이브, 신세계 유니버스 클럽과 전용 이용권 출시…"최대 50% 할인"

가입 시 웨이브 스탠다드 5개월권 30% 할인…SSG서 신규 가입 시 50%

[아이뉴스24 박소희 기자] 웨이브(대표 이태현)는 신세계그룹 통합 멤버십 ‘신세계 유니버스 클럽’과 손잡고 최대 50% 할인 이용권을 제공한다고 7일 밝혔다.

웨이브(대표 이태현)는 신세계그룹 통합 멤버십 ‘신세계 유니버스 클럽’과 손잡고 최대 50% 할인 이용권을 제공한다고 7일 밝혔다. 사진은 관련 이미지. [사진=웨이브]

신세계 유니버스 클럽 전용 할인권은 7일부터 오는 31일까지 제공된다. 가입 시 FHD 화질을 2명 동시 이용 가능한 '웨이브 스탠다드' 요금제 5개월권을 30% 할인 금액(3만8천150원)에 이용할 수 있다.

SSG닷컴을 통한 신규 가입 회원에게는 선착순 추가 할인을 적용해 50% 할인 금액(2만7천250원)에 이용권을 제공한다.

신세계 유니버스 클럽은 SSG닷컴, 이마트, 스타벅스, G마켓·옥션, 신세계백화점, 신세계면세점 등 원하는 브랜드에서 한 곳에서 가입하면 6개사의 모든 할인 혜택을 누릴 수 있는 프리미엄 멤버십 서비스다.

최종석 웨이브 사업개발 리더는 "최근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는 신세계 유니버스 클럽 멤버십과 제휴를 통해 웨이브 프리미엄 콘텐츠를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프로모션을 기획했다"면서 "이를 시작으로 SSG닷컴과 함께 다양한 파트너십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박소희 기자(cowhee@i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