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렌탈 2분기 영업익 852억 '최대 실적'…전년比 7.3%↑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롯데렌탈은 올해 2분기 영업이익이 852억원으로 잠정 집계돼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7.3% 증가했다고 7일 공시했다.
2분기 매출은 6886억원 전년 동기보다 0.7% 증가했고 순이익은 331억원으로 14% 감소했다.
롯데렌탈은 2분기 기준 역대 최대 영업이익과 이익률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다만 쏘카 지분의 평가 손실 116억원이 반영돼 순이익은 전년 동기보다 줄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박주평 기자 = 롯데렌탈은 올해 2분기 영업이익이 852억원으로 잠정 집계돼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7.3% 증가했다고 7일 공시했다. 영업이익률은 12.4%다.
2분기 매출은 6886억원 전년 동기보다 0.7% 증가했고 순이익은 331억원으로 14% 감소했다.
롯데렌탈은 2분기 기준 역대 최대 영업이익과 이익률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일반렌탈 부문에서 산업재 렌탈에 주력하는 사업 포트폴리오 개편, 대당 보험료 등 원가구조 개선에 따라 수익성이 향상됐다는 설명이다.
다만 쏘카 지분의 평가 손실 116억원이 반영돼 순이익은 전년 동기보다 줄었다.
롯데렌탈은 성장 가능성과 수익성이 높은 중고차 렌탈 및 수출, 단기 렌탈 등을 적극적으로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jupy@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한달 120 줄게, 밥 먹고 즐기자"…편의점 딸뻘 알바생에 조건만남 제안
- 지퍼 열면 쇄골 노출 'For You♡'…"이상한 옷인가?" 특수제작한 이유에 '반전'
- "순하고 착했었는데…" 양광준과 1년 동고동락한 육사 후배 '경악'
- 숙소 문 열었더니 '성큼'…더보이즈 선우, 사생팬에 폭행당했다
- 미사포 쓰고 두 딸과 함께, 명동성당 강단 선 김태희…"항상 행복? 결코"
- "로또 1등 당첨돼 15억 아파트 샀는데…아내·처형이 다 날렸다"
- "자수합니다"던 김나정, 실제 필로폰 양성 반응→불구속 입건(종합)
- '나솔' 10기 정숙 "가슴 원래 커, 줄여서 이 정도…엄마는 H컵" 폭탄발언
- '55세' 엄정화, 나이 잊은 동안 미모…명품 각선미까지 [N샷]
- "'누나 내년 35세 노산, 난 놀 때'…두 살 연하 예비신랑, 유세 떨어 파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