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주니어스쿼시, 홍콩오픈에서 금, 은, 동메달 '싹쓸이' 쾌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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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주니어 스쿼시 선수들이 홍콩에서 1,2,3위를 싹쓸이하며 우수한 성적을 올렸다.
연맹 측은 "지난 해 6월, 최연소 국가대표 나주영 선수가 아시아 주니어 스쿼시 선수권대회에서 금메달을 획득한데 이어 지난 해 12월, 말레이시아 주니어오픈 BU17세부문 금,은,동을 휩쓸고, 2023 아시아주니어팀 챔피언십 남자부 동메달 등 최근 한국 주니어 선수들이 맹활약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이 성장세를 이어가기 위해 유소년 스쿼시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투자, 후원이 필요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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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권수연 기자) 한국 주니어 스쿼시 선수들이 홍콩에서 1,2,3위를 싹쓸이하며 우수한 성적을 올렸다.
대한스쿼시연맹(회장 허태숙, 이하 연맹)은 지난 5일, "023 홍콩 주니어 스쿼시 오픈(이하 대회)'에서 한국 주니어 선수들이 금·은·동메달을 수확하는 등 각 부문에서 우수한 성과를 달성했다"고 전했다.
지난 1일부터 5일간 홍콩에서 개최된 이번 대회는 아시아스쿼시연맹(ASF)이 승인한 AJSS(ASIAN JUNIOR SUPER SERIES EVENTS) 최고(플래티넘) 등급 대회다.
해당 대회에는 한국, 일본, 중국, 미국 등 17개국 800여명의 선수단이 참가했다. 한국 주니어선수단은 이번 대회에 모두 개인 자격으로 8개 부문, 총 25명이 출전했다.
특히 남자 17세 이하 부문에 출전한 류정욱(충북산업정보고)이 특히 우수한 기량을 보이며 단숨에 결승에 진출했다. 결승에서는 곤디 로한 아리아(미국)를 세트스코어 3-2로 꺾으며 생애 첫 주니어오픈 우승 메달을 손에 넣었다.
17세 이하 뿐만 아니라 남자 19세 이하 부문에서도 김건(대화고)이 은메달, 오서진(인천대건고)이 동메달을 획득했다. 그 밖에 17세 이하에서 이종혁이 6위를 차지하는 등 좋은 활약을 펼쳤다.
연맹 측은 "지난 해 6월, 최연소 국가대표 나주영 선수가 아시아 주니어 스쿼시 선수권대회에서 금메달을 획득한데 이어 지난 해 12월, 말레이시아 주니어오픈 BU17세부문 금,은,동을 휩쓸고, 2023 아시아주니어팀 챔피언십 남자부 동메달 등 최근 한국 주니어 선수들이 맹활약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이 성장세를 이어가기 위해 유소년 스쿼시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투자, 후원이 필요하다"고 전했다.
한편, 홍콩오픈에서 맹활약한 한국 주니어 스쿼시 선수단은 지난 6일 인천공항을 통해 귀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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