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초전도체 관련주, 'LK-99' 진위 논란에도 일제히 반등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상온 초전도체 'LK-99'에 대한 진위 논란이 계속되는 가운데 초전도체 테마주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
퀀텀에너지연구소 등 관련 연구진들이 'LK-99'에 대해 자신감을 보인 영향이다.
지난주 초전도체 관련주는 퀀텀에너지연구소가 개발했다고 주장한 'LK-99'에 대한 기대감으로 상한가를 기록하며 급등했다.
한국초전도저온학회는 전일 LK-99에 대해 "초전도체의 특징인 마이스너 효과를 보이지 않았다"며 "초전도체가 아닌 것으로 결론 내렸다"고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파이낸셜뉴스] 상온 초전도체 'LK-99'에 대한 진위 논란이 계속되는 가운데 초전도체 테마주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 퀀텀에너지연구소 등 관련 연구진들이 ‘LK-99’에 대해 자신감을 보인 영향이다.
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 22분 기준 덕성은 전 거래일 대비 5.34% 오른 9670원에 거래 중이다. 모비스와 대창도 전 거래일 대비 각각 4.91%, 2.68% 올랐다. LS전선아시아 역시 전 거래일 대비 2.82% 오른 9110원에 거래 중이다. 서남은 장 초반 1만1800원까지 오르며 급등했지만 이내 하락 전환해 9.38% 떨어진 999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주 초전도체 관련주는 퀀텀에너지연구소가 개발했다고 주장한 ‘LK-99’에 대한 기대감으로 상한가를 기록하며 급등했다. 하지만 지난 4일 한국초전도저온학회가 상온 초전도체로 보기에는 부족하다는 결론을 내리면서 분위기는 반전됐다. 한국초전도저온학회는 전일 LK-99에 대해 "초전도체의 특징인 마이스너 효과를 보이지 않았다"며 "초전도체가 아닌 것으로 결론 내렸다"고 밝혔다.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엄마하고 삼촌이랑 같이 침대에서 잤어" 위장이혼 요구한 아내, 알고보니...
- 남편상 사강, 4년만 안방 복귀…고현정 동생
- "치마 야하다고"…엄지인, 얼마나 짧기에 MC 짤렸나
- 영주서 50대 경찰관 야산서 숨진채 발견…경찰 수사 착수
- "딸이 너무 예뻐서 의심"…아내 불륜 확신한 남편
- "절친 부부 집들이 초대했다가…'성추행·불법촬영' 당했습니다"
- "마약 자수합니다"…김나정 前아나운서, 경찰에 고발당해
- 100억 자산가 80대女..SNS서 만난 50대 연인에 15억 뜯겼다
- 서현진, 유재석 재산 언급 "오빠 1000억은 되지?"
- "인형에게 모유수유"…20대女, 무슨 일이길래 [헬스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