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형탁, 18세 연하 아내와 日 결혼식 “천사와 함께 영원히”

박수인 2023. 8. 7.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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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심형탁이 18세 연하 일본인 아내와 일본 결혼식을 치렀다.

심형탁은 8월 7일 개인 SNS에 일본에서 치른 결혼식 사진을 게재했다.

심형탁은 사진과 함께 "신랑 입장. 천사와 함께. 영원히. 일본 결혼. 천사. 사랑합니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심형탁은 일본에서 결혼식을 치른 후 8월 중 한국에서도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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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수인 기자]

배우 심형탁이 18세 연하 일본인 아내와 일본 결혼식을 치렀다.

심형탁은 8월 7일 개인 SNS에 일본에서 치른 결혼식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심형탁은 턱시도를 입고 순백의 웨딩드레스를 입은 아내 히라이 사야의 손을 잡고 있다.

심형탁은 사진과 함께 "신랑 입장. 천사와 함께. 영원히. 일본 결혼. 천사. 사랑합니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심형탁은 일본에서 결혼식을 치른 후 8월 중 한국에서도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이들은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 - 신랑수업'에 출연, 결혼식 준비 과정과 신혼 일상 등을 공개하고 있다. (사진=심형탁 SNS)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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