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스핀글로벌, 사업관리 총괄·CFO 부사장 승진 발령

김가은 2023. 8. 7. 09:5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베스핀글로벌은 강종호 한국 법인 사업 관리 총괄과 윤성노 최고재무책임자(CFO)가 부사장으로 승진했다고 7일 밝혔다.

윤 부사장은 지난 2017년 베스핀글로벌에 합류했으며 회사 IR과 재무 회계, 예산 기획과 분석, 자금 운용 등을 총괄해 왔다.

베스핀글로벌 지주회사 뉴베리글로벌(Newberry Global) 그룹 CFO로서 해외 자회사, 합작 법인 관리와 투자 결정에 있어 주요 역할을 담당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강종호 베스핀글로벌 부사장(왼쪽), 윤성노 부사장(사진=베스핀글로벌)
[이데일리 김가은 기자] 베스핀글로벌은 강종호 한국 법인 사업 관리 총괄과 윤성노 최고재무책임자(CFO)가 부사장으로 승진했다고 7일 밝혔다.

강 부사장은 20년 이상 경력을 보유한 베테랑으로, 지난 2015년 회사 설립 초기부터 서비스 딜리버리, 영업, 사업 관리를 총괄했다. 그 밖에 사업 개발 총괄, 최고운영책임자(COO) 등을 역임한 바 있다. 또한 베스핀글로벌의 빠른 성장 및 글로벌 확장에 공헌한 성과를 인정받아 지난해 ‘제49회 상공의 날’ 기념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윤 부사장은 지난 2017년 베스핀글로벌에 합류했으며 회사 IR과 재무 회계, 예산 기획과 분석, 자금 운용 등을 총괄해 왔다. 베스핀글로벌 지주회사 뉴베리글로벌(Newberry Global) 그룹 CFO로서 해외 자회사, 합작 법인 관리와 투자 결정에 있어 주요 역할을 담당했다. 뉴베리글로벌이 이앤 엔터프라이즈, SK텔레콤, ST 텔레미디어, 레전드캐피탈, 스틱인베스트먼트 등 투자자로부터 조달한 3570억원 규모 투자 유치도 책임졌다.

베스핀글로벌 관계자는 “이번 인사 발령을 통해 전략적 성장과 시장 경쟁력 강화를 가속화하는 한편, 수익성을 개선하고 글로벌 클라우드 시장에서의 지위를 더욱 확고히 하는 데 중점을 둘 계획”이라며 “강 부사장과 윤 부사장은 각 업무 분야에서 전문성과 리더십을 발휘해 회사의 지속적 발전을 주도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

김가은 (7rsilver@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