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호, 목포서 디지털 기반 융합 교육 참관·간담회 참석

김수현 2023. 8. 7. 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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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7일 전남 목포 혜인여자고등학교를 방문해 디지털 기반 융합 교육(STEAM)을 참관하고 간담회를 연다고 교육부가 밝혔다.

STEAM 선도학교인 혜인여고는 정규 교육과정의 10% 이내에서 다양한 교과 간 융합 교육, 융합형 과제(프로젝트)를 운영 중이다.

이 부총리는 "앞으로도 우리 학생들이 학교 안팎의 다양한 융합 교육을 통해 창의적인 미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현장을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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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인권조례 개정 간담회서 발언하는 이주호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지난 4일 오후 서울 여의도 한국교육시설안전원에서 열린 교육부-경기도교육청 학생인권조례 개정 간담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공동취재. 연합뉴스 자료사진]

(세종=연합뉴스) 김수현 기자 =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7일 전남 목포 혜인여자고등학교를 방문해 디지털 기반 융합 교육(STEAM)을 참관하고 간담회를 연다고 교육부가 밝혔다.

STEAM 선도학교인 혜인여고는 정규 교육과정의 10% 이내에서 다양한 교과 간 융합 교육, 융합형 과제(프로젝트)를 운영 중이다.

이 부총리는 정보(과학 융합)와 통합 과학(공학 융합) 수업 현장을 둘러본 뒤 융합 교육 프로그램, 인공지능(AI) 등 첨단과학기술 기반 학습에 대한 학생·학부모·교원 의견을 청취한다.

이 부총리는 "앞으로도 우리 학생들이 학교 안팎의 다양한 융합 교육을 통해 창의적인 미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현장을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porqu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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