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리그] 일일클리닉 마친 세종스포츠 박시우 "새로운 경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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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경험으로 농구에 재미를 더했다.
6일 '2023 농구 유·청소년클럽리그(i-League) 충북 청주 일일클리닉'이 충청북도 청주시 월오동 국민체육센터에서 열렸다.
이 사업은 대한체육회가 주최, 대한농구협회와 각 지자체 농구협회가 주관하며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이 후원하며 일일클리닉 3회 차는 오는 20일 충남 아산에서 아산 i리그 클럽 선수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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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청주/배승열 기자] 새로운 경험으로 농구에 재미를 더했다.
6일 '2023 농구 유·청소년클럽리그(i-League) 충북 청주 일일클리닉'이 충청북도 청주시 월오동 국민체육센터에서 열렸다. 일일클리닉은 i리그에 참여중인 선수를 대상으로 전국 8개 지역(1회 인천, 2회 청주, 3회 아산, 4회 서울, 5회 창원, 6회 평택·오산, 7회 세종, 8회 영광)에서 진행된다.
청주 i리그 3회 차 일정이 끝난 뒤 일일클리닉이 이어졌다.
세종스포츠 박시우(세종 새뜸중3) 군은 "새로운 경험이었어요. 다양한 것을 배울 수 있었고, 원래 알고 있던 것도 더 알 수 있는 시간이었어요"라고 말했다.
2회 차를 맞은 이번 일일클리닉은 이규섭, 신기성, 김은혜 해설위원이 일일 강사로 참여, 40명의 유소년 클럽 선수에게 슛, 드리블, 패스를 지도했다.
박 군은 "확실히 움직임도 다르고, 신기했어요. 세 분 모두 세세하고 재밌게 잘 가르쳐 주셔서 좋은 시간이었어요"라고 말했다.
이어 "유튜브를 통해 이규섭 해설위원을 알게 됐어요. 뭔가 친숙했어요"라며 "신기성, 김은혜 해설위원은 일일클리닉을 통해 처음 알게 됐어요. 클리닉이 끝나고 함께 사진도 찍고 사인도 받았는데, 김은혜 해설위원의 '농슐랭 가이드' 유튜브 채널을 구독하고 앞으로 잘 챙겨볼 생각이에요"라고 웃었다.
끝으로 일일클리닉을 마친 소감을 전했다.
박시우 군은 "정말 새로운 경험이었어요. 다음에도 기회가 된다면 꼭 참여하고 싶어요. 그리고 슛도 배워보고 싶었는데, 다음에는 슛도 배울 수 있으면 좋겠어요"라고 했다.
이 사업은 대한체육회가 주최, 대한농구협회와 각 지자체 농구협회가 주관하며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이 후원하며 일일클리닉 3회 차는 오는 20일 충남 아산에서 아산 i리그 클럽 선수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사진_박상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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