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레인보우로보틱스, 소방용 사족보행 로봇 개발 소식에 '강세'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레인보우로보틱스가 장중 14%대 급등하며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소방용 사족보행 로봇 기반으로 인명을 탐지하고 화재를 진압하는 솔루션을 개발·실증하는 정부 국책과제에 공동연구개발 기관으로 선정됐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다.
이날 레인보우로보틱스는 소방용 사족보행 로봇 기반으로 인명을 탐지하고 화재를 진압하는 솔루션을 개발·실증하는 정부 국책과제에 공동연구개발 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데일리 양지윤 기자] 레인보우로보틱스가 장중 14%대 급등하며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소방용 사족보행 로봇 기반으로 인명을 탐지하고 화재를 진압하는 솔루션을 개발·실증하는 정부 국책과제에 공동연구개발 기관으로 선정됐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다.
이날 레인보우로보틱스는 소방용 사족보행 로봇 기반으로 인명을 탐지하고 화재를 진압하는 솔루션을 개발·실증하는 정부 국책과제에 공동연구개발 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국책과제는 산업통상자원부 산하 한국로봇융합연구원이 주관하는 ‘재난 및 위험 작업 현장 근로자의 사고 방지를 위한 안전로봇 기술 개발’ 사업의 일환으로 사업비 전체 규모는 총 174억원이다.
레인보우로보틱스는 공동연구개발 기관으로서 인명 탐지 및 화재 진압을 위한 소방용 사족보행 로봇 2종의 상세 사양을 선정하고, 각 로봇의 시제품 개발 및 설루션 통합 사업을 주도해 추진한다. 소방용 사족보행 로봇 플랫폼 운용 성능의 고도화, 신뢰도 향상 관련 사업 등도 담당한다.
양지윤 (galileo@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초전도체'에 관심 빼앗긴 2차전지…증권가 "팔아라" 이유는
- "성범죄 피해로 잼버리 퇴영한 게 배신? 우리가 당했다"
- 태풍 '카눈' 북상중…강원도 고성 밤사이 305mm '물폭탄'
- “더워서 그랬다?” 잼버리 성범죄 男 논란에…여가부 “문화적 차이”
- “착한 당신, 사랑해요”…사건 현장에 놓인 디카페인 라떼 한 잔
- "외국인 보기에 부끄럽습니다"...잼버리 30년 전 [그해 오늘]
- "4명이 방바닥서 취침"…英대표단, 조기퇴영후 서울선 숙박난
- '세기의 격돌' 김연경·박인비·진종오, IOC 선수위원 도전장
- BTS 슈가 영상서 시작됐다?…9호선 대피소동 전말 보니
- 갈 길 먼 잼버리, 최악 고비 넘겼지만 첩첩산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