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핀, 일본 시장 출사표…웹3 프로젝트 파트너십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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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핀은 글로벌 비즈니스 사업 확장을 위해 일본 시장 공략에 나선다고 7일 밝혔다.
네오핀은 직간접적인 일본 대상 서비스 제공을 비롯해 로컬 웹3 프로젝트에 대한 투자 및 파트너십도 진행한다.
김용기 네오핀 대표는 "UAE 중심의 중동아프리카와 일본 중심의 동북아시아, 인도네시아 중심의 동남아시아 등 크게 세 가지 거점을 중심으로 글로벌 공략을 진행 중"이라며 "물적, 인적 자원을 바탕으로 일본 시장에서 좋은 성과를 이뤄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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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조민욱 기자] 네오핀은 글로벌 비즈니스 사업 확장을 위해 일본 시장 공략에 나선다고 7일 밝혔다.
일본은 2014년 로컬 가상자산 거래소가 대규모 해킹 사태를 겪은 이후 강한 규제를 도입했다. 그러나 최근에는 다시 웹3의 패권을 잡기 위해 정부 차원에서 적극적으로 시장 분위기 조성에 나서고 있다.
최근 일본에서 개최한 'IVS 크립토 2023', '웹X 2023' 등의 가상자산 행사에서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는 정부 차원의 웹3 산업 진흥에 대한 의사를 피력한 바 있다.
네오핀의 일본 공략 전략은 크게 세 가지다. ▲일본 파트너사 투자, 소싱 및 한국과 중동아프리카 시장 진출 지원 ▲네오핀 생태계 파트너사들의 일본 진출 지원 ▲핀시아 재단 및 거버넌스 멤버와의 협업을 통한 일본 공략 등이다.
이를 단계별로 시행해 일본 시장에 안정적으로 진입한다는 목표다.
네오핀은 직간접적인 일본 대상 서비스 제공을 비롯해 로컬 웹3 프로젝트에 대한 투자 및 파트너십도 진행한다. 일본 파트너사의 한국 및 중동아프리카 지역 진출 지원과 네오핀 생태계의 게임, 메타버스, 대체불가토큰(NFT), 서비스 등 국내외 웹3 프로젝트들의 일본 진출을 적극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일본 시장 공략의 성공을 위해 핀시아 재단과의 협업도 강화한다. 지난 7월 블록체인 메인넷 핀시아(FNSA)가 거버넌스 컨소시엄을 출범하고 구성원을 공개했다. 네오핀은 거버넌스 출범과 동시에 유저 스테이킹 시작 이후 단 4시간 만에 벨리데이터(네트워크 검증인) 위임 수량에서 100만개를 돌파했다.
김용기 네오핀 대표는 "UAE 중심의 중동아프리카와 일본 중심의 동북아시아, 인도네시아 중심의 동남아시아 등 크게 세 가지 거점을 중심으로 글로벌 공략을 진행 중"이라며 "물적, 인적 자원을 바탕으로 일본 시장에서 좋은 성과를 이뤄낼 것"이라고 말했다.
스포츠한국 조민욱 기자 mwcho91@hankook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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