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년만의 대기록' 세웠다… 조규성, 리그 3G 연속 골 폭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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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규성(25‧미트윌란)이 리그 3경기 연속 골을 터트렸다.
미트윌란은 7일(이하 한국시간) 덴마크 링비 슈타디온에서 열린 2023-2024시즌 덴마크 프로축구 수페르리가 3라운드 링비와의 원정 경기에서 1-4로 패배했다.
이로써 조규성은 데뷔전(7월22일)을 시작으로 리그 3경기 연속 골을 작렬했다.
경기 후 해외프로축구 배팅업체 bet365 dk는 "조규성은 15년 만에 미트윌란 소속으로 데뷔 후 첫 리그 3경기에서 모두 골을 터트린 주인공이 됐다"고 극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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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심규현 기자] 조규성(25‧미트윌란)이 리그 3경기 연속 골을 터트렸다.
미트윌란은 7일(이하 한국시간) 덴마크 링비 슈타디온에서 열린 2023-2024시즌 덴마크 프로축구 수페르리가 3라운드 링비와의 원정 경기에서 1-4로 패배했다. 2연승이 마감된 미트윌란은 승점 6점을 유지하며(2승1패 골 득실 0) 4위에 머물렀다.
미트윌란은 이날 경기 초반부터 나온 수비수 스테판 가르텐만의 퇴장으로 어려움을 겪었다. 이후 전반 17분 링비 프레데릭 귀트케르의 페널티킥 골을 시작으로 후반 37분까지 무려 4골을 먹히며 무너졌다.
다만 후반 36분에 교체 투입된 조규성의 골로 영봉패는 면했다. 조규성은 팀이 0-4로 뒤지고 있던 후반 추가시간에 만회골을 터트렸다. 헨리크 달스가르드가 전방으로 길게 찬 공을 조규성이 수비수와의 몸싸움을 이긴 뒤 받아냈다. 이어 상대 골키퍼를 살짝 넘기는 절묘한 슈팅으로 골망을 흔들었다.
이로써 조규성은 데뷔전(7월22일)을 시작으로 리그 3경기 연속 골을 작렬했다. 경기 후 해외프로축구 배팅업체 bet365 dk는 "조규성은 15년 만에 미트윌란 소속으로 데뷔 후 첫 리그 3경기에서 모두 골을 터트린 주인공이 됐다"고 극찬했다.
한편 미트윌란은 오는 11일 오모니아와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 콘퍼런스리그(UECL) 3차 예선 1차전 경기를 치른다.
스포츠한국 심규현 기자 simtong96@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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