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싸인, 日 아레나→교세라돔 접수..데뷔 전 이례적 행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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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 그룹 엔싸인(n.SSign)이 데뷔 전 그룹 최초로 일본 아레나와 교세라돔을 접수했다.
앞서 엔싸인은 데뷔 전 그룹 중 최초로 일본 나고야, 오사카, 삿포로, 후쿠오카, 도쿄까지 일본 5개 도시를 순회하는 제프투어(Zepp Tour)를 진행했다.
요코하마 아레나와 교세라돔을 접수하며 '데뷔 전 그룹 최초' 기록을 또다시 추가한 엔싸인은 오는 11월 11일과 12일 도쿄 아리아케 아레나에서 3회 공연을 개최할 예정으로 완성형 글로벌돌의 존재감을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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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선미경 기자] 신인 그룹 엔싸인(n.SSign)이 데뷔 전 그룹 최초로 일본 아레나와 교세라돔을 접수했다.
엔싸인은 지난 5일 일본 요코하마 아레나에서 펼쳐진 테레비도쿄 'KLOBAL LIVE(클로벌 라이브)'에 출연해 1만 5000 명의 현지 팬들과 만났다.
이날 엔싸인은 첫 번째 아티스트로 등장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Salty(솔티)'를 비롯해 샤이니 'Lucifer(루시퍼)', 동방신기 'Rising Sun(라이징 선)' 등 인기 K팝 커버 무대를 선사하며 공연의 화려한 막을 올렸다. 특히 이날 샤이니 Key(키)도 참석한 가운데, 'Lucifer' 커버 무대를 펼쳐 훈훈함을 더했다.
특별한 시간은 계속됐다. 멤버 성윤의 생일을 맞아 관객들이 다 함께 생일 축하 노래를 불러줬고, 이에 성윤이 눈물을 흘려 현장은 감동으로 가득 찼다. 엔싸인은 "아직 데뷔 전이고 오는 9일 정식 데뷔를 앞두고 있다"고 밝혀 관객들의 놀라움을 자아냈고 뜨거운 응원을 받았다.
이어 엔싸인은 지난 6일 일본 교세라돔 오사카에서 개최된 '간사이 컬렉션 2023 AUTUMN&WINTER(이하 '간사이 컬렉션')'에도 참석해 3만 5000 명의 관객들 앞에서 존재감을 빛냈다.
엔싸인은 '쏘리 쏘리 (SORRY, SORRY)', 'Lucifer', 'Salty', 'Rising Sun' 등 총 4개 곡으로 파이널 무대를 장식했다. 또 공연 종료 후에는 엔싸인 단독 하이파이브회도 개최돼 팬들과 잊지 못할 추억을 쌓았다.
앞서 엔싸인은 데뷔 전 그룹 중 최초로 일본 나고야, 오사카, 삿포로, 후쿠오카, 도쿄까지 일본 5개 도시를 순회하는 제프투어(Zepp Tour)를 진행했다. 요코하마 아레나와 교세라돔을 접수하며 '데뷔 전 그룹 최초' 기록을 또다시 추가한 엔싸인은 오는 11월 11일과 12일 도쿄 아리아케 아레나에서 3회 공연을 개최할 예정으로 완성형 글로벌돌의 존재감을 이어간다.
엔싸인은 오는 9일 오후 6시에 'BIRTH OF COSMO(버스 오브 코스모)'를 발매하고 가요계에 정식 데뷔한다. /seon@osen.co.kr
[사진]n.CH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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