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트윈교사 케어"…AI 학습지 '스마트구몬N' 론칭

이날부터 사전예약 실시…실제학습 10월부터

[서울=뉴시스]이수정 기자 = 구몬학습이 디지털 학습 관리 서비스를 강화한 ‘스마트구몬N’을 새롭게 선보인다고 7일 밝혔다. 사전 예약은 이날부터 실시하며, 실제 학습은 10월1일부터 가능하다.

'스마트구몬N'은 기존 스마트구몬에서 한 단계 발전한 AI 학습지다. 디바이스 진입 장벽을 낮춰 구몬 전용 태블릿PC가 아닌 개인이 보유한 태블릿PC로 사용이 가능하도록 했으며, 디지털 트윈교사의 데일리 케어를 실현했다.

디지털 트윈교사는 아바타 형태로 구현한 가상의 관리 교사다. 태블릿PC 상에서 회원과 매일 소통하며 학습을 독려하고, 학습을 이어갈 수 있도록 돕는 것이 특징이다.

'스마트구몬N' 회원은 방문교사, 디지털 트윈교사, 오답질문방교사 총 3인의 교사에게 학습 관리 공백 없이 데일리 케어 학습을 받을 수 있다.

학습 방식은 종이교재, 디지털 전용 학습 2가지 방식 중 선택 가능하다.

구몬학습은 내달 27일까지 사전 예약 이벤트도 실시한다. 기간 내 사전 예약을 완료한 고객 1135명에게 ▲스마트워치(5명) ▲백화점 상품권 10만원권(10명) ▲외식 상품권(20명) ▲치킨 쿠폰(100명) ▲커피 쿠폰(1000명)을 증정한다.

무료체험을 신청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3000명에게도 상품을 제공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crystal@newsis.com

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