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에어, 신규 사전 주문 기내식 메뉴 7종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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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에어는 사전 주문 기내식 신규 메뉴 7종을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진에어는 기존의 사전 주문 기내식 메뉴도 재단장했다.
진에어는 나리타, 삿포로, 방콕, 나트랑(냐짱), 세부, 푸껫 노선 등 2시간 이상 소요되는 국제선 노선을 대상으로 사전 주문 기내식 서비스를 운영 중이다.
진에어 관계자는 "앞으로도 고객들의 취향과 기호를 반영한 차별화한 메뉴를 선보여 이용 만족도를 높이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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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에어는 사전 주문 기내식 신규 메뉴 7종을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소불고기 덮밥 ▲곤드레나물밥 ▲제육 덮밥 ▲양념치킨밥 ▲떡볶이와 튀김 등 한식 메뉴들이다. 김치비빔국수와 열무비빔국수 등 계절 메뉴도 함께 선보였다.
진에어는 기존의 사전 주문 기내식 메뉴도 재단장했다. 어린이 메뉴로 인기인 소시지 오므라이스와 짜장밥은 각각 50g씩 양을 늘렸다. 또 비빔밥, 김치볶음밥, 칠리라이스는 기존 1만1000원에서 9900원으로, 함박스테이크 덮밥은 1만3500원에서 1만2500원으로 가격을 인하했다.
진에어는 나리타, 삿포로, 방콕, 나트랑(냐짱), 세부, 푸껫 노선 등 2시간 이상 소요되는 국제선 노선을 대상으로 사전 주문 기내식 서비스를 운영 중이다. 출발 72시간 전까지 홈페이지나 모바일 웹·애플리케이션으로 신청하면 된다. 진에어 관계자는 “앞으로도 고객들의 취향과 기호를 반영한 차별화한 메뉴를 선보여 이용 만족도를 높이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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