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입생 절반 'SKY' 말고 선택한 '이 대학'..최선호 학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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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입을 준비 중인 대학생들이 가장 가고 싶은 대학은 한양대, 가장 가고 싶은 학과는 경영학과와 전자공학과라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7일 에듀윌에 따르면 최근 자사 편입 강남학원의 편입준비생 599명을 대상으로 가장 선호하는 대학을 묻는 설문조사(복수응답)를 실시한 결과, 절반에 가까운 45.2%가 한양대라고 응답해 가장 선호하는 대학으로 꼽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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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입을 준비 중인 대학생들이 가장 가고 싶은 대학은 한양대, 가장 가고 싶은 학과는 경영학과와 전자공학과라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7일 에듀윌에 따르면 최근 자사 편입 강남학원의 편입준비생 599명을 대상으로 가장 선호하는 대학을 묻는 설문조사(복수응답)를 실시한 결과, 절반에 가까운 45.2%가 한양대라고 응답해 가장 선호하는 대학으로 꼽혔다. 2위는 성균관대(36.6%), 3위는 건국대(35.7%)가 차지했다. 중앙대와 경희대, 서강대는 모두 20%를 넘어서며 4위부터 6위에 이름을 올렸다.
가장 가고 싶은 학과는 인문계의 경우 경영학과가 27.1%를 차지해 가장 많은 학생들이 가고 싶은 학과로 뽑았다. 2위는 미디어학과(18.0%), 3위는 경제학과(11.6%)가 뒤를 이었다. 자연계는 응답자 중 16.8%가 전자공학과라고 답해 1위에 올랐다. 2위는 컴퓨터공학과(16,2%), 3위는 기계공학과(13.5%)였다.
에듀윌 편입 강남학원 관계자는 "이번 설문 결과를 통해서도 인서울 상위권 대학인 서강대, 성균관대와 한양대를 의미하는 서성한의 인기가 가장 높은 것을 알 수 있었다"며 "연고대 편입의 경우 논술을 추가로 준비해야 하는 부담 때문에 편입 영어로 갈 수 있는 상위권 대학 중 서성한을 가장 많이 가고 싶어한다"고 말했다.
이창명 기자 charming@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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