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어지는 PS’ LAA 또 졌다 ‘6연패’ 오타니 왜 지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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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졌다.
포스트시즌 진출을 위해 오타니 쇼헤이(29) 트레이드를 포기한 LA 에인절스의 계획은 결국 실패로 귀결되고 있다.
앞서 LA 에인절스는 오타니 트레이드 대신 포스트시즌 진출에 대한 도전을 선언했다.
LA 에인절스의 포스트시즌 진출이 공식적으로 불가능해질 경우, 오타니 트레이드를 실행했어야 했다는 비판이 쏟아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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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졌다. 포스트시즌 진출을 위해 오타니 쇼헤이(29) 트레이드를 포기한 LA 에인절스의 계획은 결국 실패로 귀결되고 있다.
LA 에인절스는 7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LA에 위치한 에인절 스타디움에서 시애틀 매리너스와 홈경기를 가졌다.
이날 LA 에인절스는 선발투수 체이스 실세스가 7이닝 2실점 12탈삼진의 눈부신 호투를 펼쳤으나, 타선의 힘이 따르지 않아 2-3으로 패했다.
오타니 역시 단타 1개를 기록해 2경기 만에 안타 행진을 재개했을 뿐, 삼진 2개를 당하며 제 몫을 다하지 못했다.
이에 LA 에인절스는 최근 6연패를 당하며, 시즌 56승 57패 승률 0.496을 기록했다. 승률이 5할 아래로 떨어진 것이다.
LA 에인절스와 지구 선두 텍사스 레인저스와의 격차는 10.5경기에 이르며, 와일드카드 3위 토론토 블루제이스에게도 7경기 차로 뒤져있다.
이는 LA 에인절스의 선택이 잘못됐음을 의미한다. 앞서 LA 에인절스는 오타니 트레이드 대신 포스트시즌 진출에 대한 도전을 선언했다.
하지만 LA 에인절스는 트레이드 시장이 닫히는 시점부터 6연패를 당했다. 특히 와일드카드를 놓고 경쟁 중인 시애틀 홈 4연전을 모두 내줬다.
물론 LA 에인절스는 아직 이번 시즌 49경기를 남겨뒀다. 단순 수치상으로는 와일드카드는 물론 지구 1위도 가능하다.
LA 에인절스의 포스트시즌 진출이 공식적으로 불가능해질 경우, 오타니 트레이드를 실행했어야 했다는 비판이 쏟아질 것이다.
물론 이는 결과론적인 내용. 하지만 오타니를 트레이드하지 않을 것이라 선언할 당시에도 LA 에인절스의 포스트시즌 진출 가능성은 상당히 떨어져 있었다.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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