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 6%대 적금 나왔다…우리은행 “조건부 3~4%p 더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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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은 네이버 인기 웹툰 '유미의 세포들'과 손잡고 새로운 기능을 담은 비대면 전용 자유적금을 출시한다고 7일 밝혔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N일 적금'은 '유미의 세포들' 웹툰에 등장하는 캐릭터를 활용해 적금 관리에 새로운 경험과 재미를 제공하는 상품"이라며, "감정 스탬프를 적립하는 감정다이어리가 상품 만기까지 금융자산을 키우는 재미와 동기부여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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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정병묵 기자] 우리은행은 네이버 인기 웹툰 ‘유미의 세포들’과 손잡고 새로운 기능을 담은 비대면 전용 자유적금을 출시한다고 7일 밝혔다.
가입기간은 31일, 100일, 200일 중 선택할 수 있고, 하루 최대 적립 가능한 금액은 3만원이다. 기본금리는 2%이며, 우대금리 요건을 모두 충족하면 최대 연 6%의 금리를 받을 수 있다. 우대금리는 가입 시점에 우리은행 예적금 상품을 가입하지 않은 고객 1.0%포인트가 주어진다. 가입기간의 절반 이상을 납입하고 감정다이어리를 가입 기간의 4분의 3 이상 채우면 3.0%포인트가 추가 제공된다.
우리은행은 상품 출시를 기념해 7일부터 사전 이벤트를 진행한다. 미리 상품 출시 알림을 신청한 선착순 고객 4500명에게‘유미의 세포들’ 캐릭터 카카오 이모티콘을 제공한다. 또한, 추첨을 통해 상품 가입고객 500명에게 순금, 유미의 세포들 굿즈 세트 등 경품을 제공한다. 선착순 가입 고객 3만명에게 ‘유미의 세포들’ 캐릭터 카카오 이모티콘도 준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N일 적금’은 ‘유미의 세포들’ 웹툰에 등장하는 캐릭터를 활용해 적금 관리에 새로운 경험과 재미를 제공하는 상품”이라며, “감정 스탬프를 적립하는 감정다이어리가 상품 만기까지 금융자산을 키우는 재미와 동기부여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정병묵 (honnezo@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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