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카드 '2023 다빈치 모텔' 개최

조성진 기자 2023. 8. 7.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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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카드가 오는 9월 15일부터 17일까지 3일간 이태원에 위치한 현대카드 바이닐앤플라스틱·언더스테이지·뮤직 라이브러리·스토리지·아트 라이브러리에서 '2023 다빈치모텔'을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다빈치모텔은 토크·공연·전시·버스킹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통해 예술·경영·기술 등 각 분야의 독보적인 아이콘을 만날 수 있는 현대카드의 문화 융복합 행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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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15~17일까지 이태원서 열려

(지디넷코리아=조성진 기자)현대카드가 오는 9월 15일부터 17일까지 3일간 이태원에 위치한 현대카드 바이닐앤플라스틱·언더스테이지·뮤직 라이브러리·스토리지·아트 라이브러리에서 ‘2023 다빈치모텔’을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다빈치모텔은 토크·공연·전시·버스킹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통해 예술·경영·기술 등 각 분야의 독보적인 아이콘을 만날 수 있는 현대카드의 문화 융복합 행사다.

이번 행사에는 글로벌 무대에서 활약 중인 셀럽들과 평소 오프라인 행사를 통해 쉽게 만날 수 없는 국내 최고의 아티스트들이 다수 참여한다. 브랜드 마케팅과 디자인 분야에서 레전드로 손꼽히는 정태영 현대카드 부회장과 김봉진 우아한형제들 창업자와 함께하는 토크쇼도 마련했다.

(사진=현대카드)

현대카드는 또한 메타(META)의 신기술인 혼합현실(MR, Mixed Reality)을 적용해 다빈치모텔을 찾은 고객에게 색다른 경험을 선사한다. MR은 현실세계와 가상세계 정보를 결합해 두 세계를 융합시키는 혼합 현실 공간을 만들어 내는 기술이다.

특히 META에서 타 브랜드와 콜라보해 MR을 선보이는 국내 첫 사례가 될 예정으로, MR을 통해 마치 사막의 도로를 달려 다빈치모텔에 체크인 하고 그 안에서 영감의 시간을 보내는 경험을 간접적으로 체험할 수 있다.

현대카드 관계자는 “올해 다빈치모텔 티켓은 암표 등 부정 거래를 방지하기 위해 전량 NFT 티켓으로 발행할 예정”이라며 “NFT 티켓 구매를 위한 별도 코인 구매 절차 없이 현대카드로 편리하게 결제도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조성진 기자(csjjin2002@zd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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