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갑부가 만든 車 이네오스 그레나디어, 서울에 첫 전시장 열어

박진우 기자 2023. 8. 7. 09:3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차봇모터스는 7일 서울 성수동에 이네오스 그레나디어 서울을 지난 4일 열었다고 밝혔다.

이네오스 그레나디어 서울은 전시장과 서비스센터를 겸한다.

차봇모터스에 따르면 이네오스 그레나디어 서울은 연면적 1342.7㎡에 지상 3층으로 조성됐다.

영국의 디자인과 독일 엔지니어링의 조화를 추구하는 브랜드 특성을 반영해 이네오스 그레나디어 서울은 건물 내외관에 명료하고 직관적인 디자인을 적용했다는 게 회사 설명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차봇모터스는 7일 서울 성수동에 이네오스 그레나디어 서울을 지난 4일 열었다고 밝혔다. 이네오스 그레나디어 서울은 전시장과 서비스센터를 겸한다.

이네오스 그레나디어 서울 외부 모습. /차봇모터스 제공

차봇모터스에 따르면 이네오스 그레나디어 서울은 연면적 1342.7㎡에 지상 3층으로 조성됐다. 전시 공간과 소비자 공간, 차봇모터스 사무실, 6대 워크베이, 2개의 도장부스 등을 갖추고 있다.

이네오스 그레나디어는 영국 화학회사 이네오스의 제임스 래트클리프 회장이 직접 개발을 주도한 차다. 영국 최대 재벌 중 하나면서 모험가이기도 한 래트클리프 회장은 영국 정통 오프로더(험로주행차)가 사라지는 것을 우려, 이네오스 그레나디어를 만들었다.

영국의 디자인과 독일 엔지니어링의 조화를 추구하는 브랜드 특성을 반영해 이네오스 그레나디어 서울은 건물 내외관에 명료하고 직관적인 디자인을 적용했다는 게 회사 설명이다.

전시장 방문 소비자는 전문가로부터 그레나디어 제품과 옵션, 액세서리 등 차 구입과 관련한 상세 정보를 얻을 수 있다. 또 현재 진행 중인 사전예약 및 본계약에 대한 정보도 제공한다.

- Copyright ⓒ 조선비즈 & Chosun.com -

Copyright © 조선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