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 '이슬라이브 페스티벌' 공식 티켓 판매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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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트진로는 '2023 이슬라이브 페스티벌' 공식 티켓 판매를 시작한다고 7일 밝혔다.
2023 이슬라이브 페스티벌의 공식 티켓 판매는 7일 낮 12시부터 인터파크에서 진행한다.
오성택 하이트진로 마케팅실 상무는 "이슬라이브 페스티벌에 대한 소비자분들의 애정을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었다"며 "세계 유일의 소주 페스티벌을 안전하게, 온 마음으로 즐길 수 있도록 준비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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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주동일 기자 = 하이트진로는 '2023 이슬라이브 페스티벌' 공식 티켓 판매를 시작한다고 7일 밝혔다. 2023 이슬라이브 페스티벌의 공식 티켓 판매는 7일 낮 12시부터 인터파크에서 진행한다.
하이트진로는 3일 얼리버드 티켓 1000장을 오픈한 바 있다. 해당 물량은 오픈 44초 만에 전량 매진됐다.
그간 쌓아온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올해는 이슬라이브 페스티벌에서 소비자 편의성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관객들의 의견을 반영해 음용존과 관람 구역을 넓히고 인기 메뉴 부스를 증설한다.
안주류 사전예약 시스템도 확대한다. 기존 웹사이트 예약 방식과 함께 현장 키오스크 수를 늘리고 예약 어플도 추가해 현장 대기 시간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오성택 하이트진로 마케팅실 상무는 "이슬라이브 페스티벌에 대한 소비자분들의 애정을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었다"며 "세계 유일의 소주 페스티벌을 안전하게, 온 마음으로 즐길 수 있도록 준비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di@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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