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룽투코리아, 최대주주 매각 추진에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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룽투코리아가 매물로 나오면서 장 초반 강세다.
이날 나온 '더벨' 보도에 따르면 코스닥 상장 게임사 룽투코리아가 현재 매각 관련 자문사를 통해 대주주 지분을 인수할 원매자를 찾고 있다.
매각 대상 지분은 룽투코리아의 최대주주인 '룽투게임(LONGTUGAME HK LIMITED)'의 구주 350만주(지분율 13.76%) 가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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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오전 9시25분 기준 룽투코리아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87원(4.35%) 오른 2085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나온 '더벨' 보도에 따르면 코스닥 상장 게임사 룽투코리아가 현재 매각 관련 자문사를 통해 대주주 지분을 인수할 원매자를 찾고 있다. 매각 대상 지분은 룽투코리아의 최대주주인 '룽투게임(LONGTUGAME HK LIMITED)'의 구주 350만주(지분율 13.76%) 가량이다.
룽투코리아 대주주 측은 상장사 지위 및 경영권 프리미엄 등을 내세워 주당단가 2100원, 총 110억원의 인수 대금을 원하고 있다. 1993년 IT 컴퓨터 서비스 업체였던 '범한씨스템'으로 설립된 룽투코리아는 지난 2009년 대주주 교체가 있었고 2015년 현 최대주주인 룽투게임(LONGTUGAME HK LIMITED)이 동도장태그룹으로부터 구주를 인수, 사명을 룽투코리아로 변경했다.
히트작으로는 모바일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게임 '열혈강호'가 있고 현재 복수의 법인, 사모펀드 등이 관심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일각에서는 최근 시장의 뜨거운 감자인 2차전지 관련 기업으로 변모할 가능성도 거론되고 있다.
이지운 기자 lee1019@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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