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걸 유아 “막내 아린 직접 키운 느낌, 뽀뽀신 절대 안돼” (스타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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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걸 유아가 아린의 뽀뽀신을 반대하는 이유를 밝혔다.
최근 KBS Kpop 공식 유튜브 채널에는 '실시간 입덕 현장 썸머요정 오마이걸 SBN에게 녹아든 만채 ㅣ 은채의 스타일기 EP18'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뮤직뱅크' MC이자 르세라핌 홍은채는 오마이걸 유아와 아린을 만났다.
'아린 맘 모임'으로 유명한 오마이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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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장예솔 기자]
오마이걸 유아가 아린의 뽀뽀신을 반대하는 이유를 밝혔다.
최근 KBS Kpop 공식 유튜브 채널에는 '실시간 입덕 현장 썸머요정 오마이걸 SBN에게 녹아든 만채 ㅣ 은채의 스타일기 EP18'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뮤직뱅크' MC이자 르세라핌 홍은채는 오마이걸 유아와 아린을 만났다. 두 사람은 '은채의 스타일기를 봤냐'는 질문에 "많이 봤다. 유튜브에 맨날 떠 있더라. 우리가 은채 씨를 좋아해서 그런가?"라고 말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홍은채와 아린은 17살에 데뷔했다는 공통점이 있었다. 홍은채는 "아린 선배님 꼬꼬마 시절 영상을 많이 봤는데 너무 귀엽다. 저는 그래도 성숙하다는 얘기를 듣는다"고 전했다. 이에 아린은 "저도 그때 그 착각 많이 했다"고 받아쳐 홍은채를 민망케 했다.
과거 아린은 '뮤직뱅크' 36대 은행장으로서 무려 1년 3개월간 진행을 맡았다. 아린은 홍은채의 진행 실력에 대해 "첫 스페셜 무대 '연예인'부터 많이 봤다. 저보다 더 잘하시는 것 같다"고 칭찬했다. 두 사람 사이 칭찬이 오고 가자 유아는 "둘다 보는 사람을 기분 좋게 하는 순수한 매력이 있다. 멘트를 절어도 귀여워 보인다"고 평가했다.
'아린 맘 모임'으로 유명한 오마이걸. 아린은 "드라마 때는 약간의 뽀뽀신이 있지 않나. 언니들이 절대 안 된다고 하더라. 한 번이라도 방송에 나오면 저는 큰일 난다"고 전했다.
이에 유아는 "너무 예쁘지 않나. 저희가 키운 건 아니지만 키운 것 같은 느낌이다. 아린이가 젖살 많았을 때부터 예쁜 숙녀가 되기까지의 과정을 봐서 그런지 아껴주게 된다. 그렇지만 뽀뽀신은 안 된다"고 강조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KBS Kpop 유튜브 캡처)
뉴스엔 장예솔 imyes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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