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촌어항공단, '고객과 교감하는 달' 운영…"상호소통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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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어촌어항공단(이사장 박경철)은 고객 소통 활성화를 위해 오는 31일까지 '고객과 교감하는 달'을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박경철 공단 이사장은 "공단은 맞춤형 CS워크숍을 개최하고, 고객 응대 실태조사를 실시하는 등 고객서비스 질 향상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다"며 "고객과 소통하기 위한 공단의 노력은 계속될 것이며, 금번 실시하는 고객과 교감하는 달 행사에도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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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박성환 기자 = 한국어촌어항공단(이사장 박경철)은 고객 소통 활성화를 위해 오는 31일까지 '고객과 교감하는 달'을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고객은 공단 사업과 관련된 협력사, 어촌계, 교육생 등 최근 1년 이내 공단 사업 및 서비스를 경험한 사람이다.
고객과 교감하는 달은 공단 사업담당자와 고객 간 상호소통을 통해 사업을 홍보하고, 고객 불편사항 등 서비스 개선의견을 적극적으로 수렴하고 반영하기 위해 2022년도부터 실시하고 있는 캠페인이다. 특히 올해는 의견수렴 기회가 부족하다는 전년도 개선 의견을 반영해 하반기까지 포함해 연 2회 캠페인을 실시할 계획이다.
이번 고객과 교감하는 달 기간 동안 공단은 고객에게 유선 통화 등을 통해 개선 의견을 취합한다. 고객들도 공단 홈페이지(고객민원-질문과 답변 코너)를 통해 의견을 남길 수 있다.
박경철 공단 이사장은 "공단은 맞춤형 CS워크숍을 개최하고, 고객 응대 실태조사를 실시하는 등 고객서비스 질 향상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다"며 "고객과 소통하기 위한 공단의 노력은 계속될 것이며, 금번 실시하는 고객과 교감하는 달 행사에도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ky0322@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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