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혜리 “‘빅토리’서 고교생 역, 통통하게 살 찌워‥빼려니 힘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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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리가 영화 촬영 때문에 찌운 살을 감량 중이라고 밝혔다.
앞서 영화 '빅토리'(감독 박범수)를 촬영한 이혜리는 "'빅토리' 캐릭터 때문에 앞머리를 댕강 잘랐다"며 "헤어 선생님하고 싸웠냐는 이야기도 하던데 캐릭터 때문에 그런 거다. '빅토리'를 보시면 이래서 혜리가 머리를 이렇게 하고 있었구나 아실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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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배효주 기자]
혜리가 영화 촬영 때문에 찌운 살을 감량 중이라고 밝혔다.
혜리는 8월 6일 공식 유튜브 채널 '이혜리'를 통해 공개된 영상에서 근황을 전했다.
앞서 영화 '빅토리'(감독 박범수)를 촬영한 이혜리는 "'빅토리' 캐릭터 때문에 앞머리를 댕강 잘랐다"며 "헤어 선생님하고 싸웠냐는 이야기도 하던데 캐릭터 때문에 그런 거다. '빅토리'를 보시면 이래서 혜리가 머리를 이렇게 하고 있었구나 아실 것"이라고 했다.
또 "어디까지 말씀을 드려야할지 모르겠지만, (맡은 역할인)'필선'이 세고, 무게감이 있고, 멋있는 느낌이 들어야 해서 왜소해 보이면 그런 모습이 덜할 것 같아 살을 찌웠다"면서 "고등학생이다 보니까 마른 것보다 통통한 게 어려보이지 않을까 생각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찔 때는 행복했다. 맛있는 것 많이 먹고 좋았는데, 빼려고 하니까 힘들다"고도 덧붙였다.
한편 '빅토리'는 1999년 세기말, 남쪽 끝 거제의 교내 댄스 콤비 '필선'(이혜리)과 '미나'(박세완)가 오직 춤을 추기 위해 결성한 치어리딩 동아리 ‘밀레니엄 걸즈’와 함께 춤과 음악으로 뜨거운 응원전을 펼치는 이야기 를 그린 작품이다.(사진=이혜리 유튜브 영상 캡처)
뉴스엔 배효주 h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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