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강남'서 매주 오프라인 강좌 '컬처랩'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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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6월 개장한 체험형 플래그십 매장 '삼성 강남'에서 매주 오프라인 강좌 '컬처랩'을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컬처랩'은 소비자가 삼성전자 최신 모바일·가전제품으로 다양한 콘텐츠를 배우는 맞춤형 체험 프로그램이다.
삼성전자 측은 "삼성 강남뿐만 아니라 전국 30여 개 삼성스토어에서도 컬처랩을 운영하고 있다"며 "상반기에만 총 246회의 클래스가 전국에서 진행됐고, 누적 3000여 명이 참가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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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오현주 기자 = 삼성전자가 6월 개장한 체험형 플래그십 매장 '삼성 강남'에서 매주 오프라인 강좌 '컬처랩'을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컬처랩'은 소비자가 삼성전자 최신 모바일·가전제품으로 다양한 콘텐츠를 배우는 맞춤형 체험 프로그램이다.
대표 강좌는 삼성전자 임직원이 직접 강연하는 '사내(社內) 진미' 클래스다.
지난달 15일 열린 첫 번째 강연의 주제는 '내가 좋아하는 것을 일과 연결하는 방법'이었다.
삼성전자 직원이 현업에서 겪은 생생한 경험담과 유용한 조언을 흥미진진하게 들려줬다.
이달 26일에는 '데이터로 고객의 마음을 읽는 방법'이라는 주제로 삼성전자 상품 기획 직원이 강연할 예정이다.
'삼성 강남'에서는 매주 일요일 게임 회사 넥슨과 함께 '픽셀 아트 크리에이터' 클래스도 9월 말까지 진행한다.
태블릿PC '갤럭시 탭'을 활용해 넥슨 게임 '메이플스토리 월드' 아이템을 직접 디자인하는 법을 소개하는 수업이다.
삼성전자 측은 "삼성 강남뿐만 아니라 전국 30여 개 삼성스토어에서도 컬처랩을 운영하고 있다"며 "상반기에만 총 246회의 클래스가 전국에서 진행됐고, 누적 3000여 명이 참가했다"고 말했다.
woobi123@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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