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지지율. 0.2%p 오른 37.5%…60대서 2.4%p ↑, 20대서 8.3%p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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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이 지난주보다 소폭 오르며 37.5%를 기록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여론조사 전문업체인 리얼미터가 7일 공개한 8월1주차 주간집계(미디어트리뷴 의뢰, 지난달 31일∼지난 4일 조사,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1.9%포인트,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결과를 보면 윤 대통령의 국정 수행에 대한 긍정 평가는 지난주(7월 넷째주)보다 0.2%포인트 오른 37.5%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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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이 지난주보다 소폭 오르며 37.5%를 기록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여론조사 전문업체인 리얼미터가 7일 공개한 8월1주차 주간집계(미디어트리뷴 의뢰, 지난달 31일∼지난 4일 조사,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1.9%포인트,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결과를 보면 윤 대통령의 국정 수행에 대한 긍정 평가는 지난주(7월 넷째주)보다 0.2%포인트 오른 37.5%로 집계됐다. 긍정 평가는 7월 들어 하락세였으나 지난주 조사에서 4주 만에 상승세로 전환한 뒤 이번 조사에서는 2주 연속 오름세를 보였다.
부정 평가는 59.3%로 0.2%포인트 내려 2주 연속 하락세다.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긍정 평가는 광주·전라(4.5%포인트↑), 부산·울산·경남(3.3%포인트↑), 대구·경북(3.2%포인트↑), 60대(2.4%포인트↑), 40대(2.3%포인트↑), 보수층(2.1%포인트↑) 등에서 상승했다.
부정 평가는 대구·경북(2.3%포인트↑), 서울(4.7%포인트↑), 20대(8.3%포인트↑), 학생(2.5%포인트↑) 등에서 주로 올랐다.김미경기자 the13ook@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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